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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장판 "유루캠" 예고편 공개

    일본에서 7월 1일 개봉하는 극장판 "유루캠" 본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성인이 되어 각자의 삶을 살던 야클 5인방이 다시 고향에 모여 캠프장을 짓는다는, 일상물 치고는 상당히 파격적인 줄거리입니다. 극장판 "유루캠" 예고편 아오이 위주(라고 하지만 절반은 단체샷인) 캡처. 경단 머리가 디폴트가 된 데에 눈이 가네요. pic.twitter.com/RsbDXlX91l— Paranal (@nagato708) June 1, 2022 혹자가 지적한대로 학원/일상물로 시작해 학교 시절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는 경우는 찾기 힘들지요. 지금 바로 떠오르는 건 "케이온!" 대학편 정도인데, 이 작품도 등장인물은 성인일지라도 어쨌든 (대)학교 내에서 벌어지는 일이 소재이니까요.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극장판 스토리가 원..

    14년째 차고 다니는 손목시계 이야기

    지난 달 손목 시계 배터리를 바꾸면서 셈해보니 2008년 5월 구입해 올해로 14년째 차고 다니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특별히 시계의 가격으로 나의 부를 자랑하려는 욕심이 있는 건 아니기 때문에(그럴만한 재력도 없지만) 기계 고장이나 회복 불가능한 파손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계속해서 사용하겠지요. 13개월만에 손목시계 배터리 교체. 여담으로 배터리 교체 주기가 초기보다 짧아지는 원인을 시계방의 ‘원가 절감’에 돌렸지만, 업체를 바꿔 봐도 동일한 걸 보면 기계장치 노화 때문인가 싶어. https://t.co/Bzy0Vl9OeA— Paranal (@nagato708) April 19, 2022 예전 기억으로는 배터리를 한 번 교체하면 2년은 썼던 것 같아서 위에 인용한 트윗을 썼는데, 의외로 예전 기..

    정찰하는 SIG MCX(소녀전선)

    커미션 글을 시작하며 글버릇처럼 쓰는 말이 되어 버렸습니다만, 이번 그림도 의뢰하기 전까지 잡생각이 많았습니다. 이 글을 작성하는 시점에서는 원/달러 환율이 1300원대를 위협하고 있지만, 신청서를 작성하던 3월 즈음에는 원/달러 환율이 1200원을 넘은 것만으로도 고점을 모르고 상승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 때문에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때맞춰 시작한 카드사의 유니온페이 해외결제 할인을 적용받기 위하여 새 체크카드까지 발급받았음에도 선뜻 픽시브 리퀘스트 신청서를 제출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사지 않으면 100% 할인"이라는 금언을 되뇌이며 아이디어를 봉인해야 하나 고민하던 시점에 환율이 20원 넘게 떨어졌다는 뉴스를 들었습니다. 만약 환율 상승세가 며칠 더 지속되었더라면 높은 확률로 마음을 정리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