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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줄 오르기 트레이닝하는 칸나(블루 아카이브)

    702_96 작가에게 신청한 아오이 피트니스 센터 시리즈 4편 그림이 예상보다 빨리 완성되어 급하게 아랫돌에 윗돌 괴기 식으로 예산을 재편성해 이번 작품을 신청했습니다. 아이디어는 txt 파일에 상시 대기중이기도 하고, 이전 글에도 썼듯 작업 기간에 기복이 있는 작가이기 때문에 제 재무건전성을 희생해서라도 빠르게 보낼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결행한 일이었습니다. 5월 20일 신청해서 6월 2일에 받았으니 딱 2주 걸렸네요. 이번 캐릭터는 오가타 칸나(블루 아카이브)입니다. 이미 커미션으로 블로그에서도 선보인 바 있지만이지만 이번에는 처음으로 제 눈에 든 캐릭터들이 피할 수 없는 '건강한' 컨셉을 추가했습니다. 🏃‍♀️💨💨 pic.twitter.com/j74EXDCRNW— Mildly Obsesse..

    SIG MCX(소녀전선) 커미션 그림 두 장

    이번 글에서는 오랜만에 소녀전선 캐릭터 SIG MCX로 신청한 커미션 두 건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첫 작품 의뢰의 계기는 예전부터 소녀전선 캐릭터 그리시던 작가분이 skeb을 열었다는 트윗을 봤기 때문이었습니다. 요청 금액이 제 마음 속 상한선인 1만엔이어서 제법 고민 되었지만, 역시 첫 타자로 신청하기는 부담스러워 위시리스트 중 하나로 목록에만 올려놨습니다. 하지만 원래 잡생각이라는 건 하면 할수록 눈덩이처럼 커져 산사태를 일으키는 법이어서 결국 4월 초에 신청했습니다. 정말 고민아 많았던 건이었던 게 4월 3일(월) 아침에 신청했다 역시 너무 충동적이었나 싶어 몇 시간 뒤 취소했는데, 밤 늦게 작가 쪽에서 재신청 요청을 보냈더군요. 여러 이유로 skeb과 픽시브 리퀘스트 모두 취소한 적이 있었지만 재..

    우이 복장을 입고 있는 나가토

    이번 그림은 오랜만에 환율 변화나 수상한 결과물에 시달릴 수 있는 픽시브 리퀘스트/skeb에서 벗어나 작가님께 직접 의뢰드린 건입니다. 작가분께는 5월 초에 연락드렸지만 선약이 있으셔서 7일에 입금했고, 완성작은 20일에 수령했습니다. 후술하겠지만 이번 그림 아이디어 자체는 몇 달째 품고 있었는데 그 이유 중 하나가 어떤 작가분께 보낼까 고민하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작가분도 여러 번 의뢰했지만 나가토 유키는 한 번도 의뢰하지 않았다는 걸 깨달아 보내야겠다고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나가토 유키가 코제키 우이(블루 아카이브) 의상을 입고 있는 모습입니다. 요즘은 여러 이유로 귀하다는 '열람실 용도로 사용되는 열람실'을 배경으로 설정했는데 나름 태블릿을 넣어 모-던한 분위기를 내 봤습니다. 다만 ..

    본인의 운동 성과를 확인하는 이누야마 아오이

    이번 그림은 702_96 작가에게 의뢰했습니다. 신청서 작성 시점에서는 지난 3월에 신청한 리퀘스트도 받지 못한 상태였지만(5월 12일 수령), 10일까지 픽시브 리퀘스트 수수료 면제 행사라는 이유로 마지막 날까지 고민하다 신청했습니다. 보통은 같은 분께 여러 번 신청하면 얼추 소요 기간을 예상할 수 있는데, 이 분은 빠를 때는 10여일이고 늦으면 50일이 되는 특이한 패턴이어서 짐작할 수가 없습니다. 이번에도 퐁당퐁당으로 지난 번 작품은 일정을 거의 꽉 채웠지만 지금은 '쾌속 기간'인지 이번 리퀘스트는 열흘만인 5월 20일 저녁 완성품을 받았습니다. 이번 작품은 연작이 된(#1 #2 #3) 운동하는 이누야마 아오이(유루캠)입니다. 루틴을 다 마치고 본인 몸이 얼마나 펌프업되었는지 확인한다는 느낌의 구도..

    유루캠 극장판 블루레이 수령

    한국에도 정식 개봉된 바 있는 '유루캠' 극장판 미디어가 일본에서 4월 26일 발매되었습니다. 지난 2월 해당 소식이 발표되었을 때 쓴 글에서 내용이야 어떻든 구입은 하지 않겠냐며 마무리했었는데, 수사적인 표현이 아니라 정말로 주문 버튼을 누르기 전까지 고민했던 문제였습니다. 다시 환율은 엉망이어서 결제하던 주간에는 원/100엔 환율도 1000원을 넘었고 이번 달 해외결제 할인 카드 한도도 다 썼지만, 결국 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런 글이 종종 그렇듯 수령한 제품보다는 구입하는 과정에 대해 더 길게 쓰게 되었는데요. 아마존 재팬의 해외 배송 정책은 예전 유행어를 빌면 '그 때 그 때 다른'데, 한 때는 특전이 포함된 제품만 국내 전용으로 돌리는 일관성이라도 있었지만 요즘은 제멋대로입니다. 예전에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