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

    퓨처워커 신장판

    우연히 퓨처워커 신장판이 나온다는 소식을 접하고 질렀습니다. 사실 별로 좋아하는 작품은 아니라 구판으로 만족할까 했는데 어차피 퓨처워커만 중고판이고 해서 겸사겸사 질렀네요. 서명은 도장으로 찍어내는 게 아니라 작가 본인이 직접 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집에 있는 피마새 1권 서명과 비교해봐도 획이 다르고요. 소문에는 한미 FTA로 사과농사의 전망이 어두워져 다시 글에 손을 대셨다고 합니다.

    DOG DAYS Bluray 6권

    드디어 마지막 권입니다. 환율 급변으로 구매를 미뤄야하나 잠시 고민도했지만 그냥 받아버렸네요.6권 표지는 용사 & 공주님이고 내부 일러스트는 공주님입니다. 일러스트 나올 때마다 언급하는 거지만 속지용 일러스트는 딱 집어낼 수 없는 위화감이 매번 있어요.BD 자켓은 베키/나나미/싱크입니다. 오른쪽의 CD에는 13화 ED에 나오는 삽입곡과 늘 들어가는 특전 사운드트랙이 있습니다. 제목은 “비스콧티에서의 메시지”. 에크렐과 공주님이 큰 웃음 주는 트랙입니다.내부 소책자에는 프로냘드어 읽는 법 표가 들어있습니다.참고로 프로냘드어 읽는 법은 방송 당시에도 분석이 끝나서 자작 글꼴까지 나왔을 정도죠. (관련글) 그런데 표를 봐도 읽기가 힘든 게 50음도로 영어 발음을 (가타카나 표기도 아닙니다) 그래도 써 버리기 ..

    2012 무한도전 달력

    무한도전 달력도 이걸로 4년째 구입이네요. (2008, 2009, 2010, 2011) 무한도전이 참 오래 가긴 했어요. 탁상용은 작년과는 달리 정사각형입니다. 샘플 보시면 아시겠지만 일부러 B급으로 만들었다는게 티가 납니다. 올해 달력 제작으로 작년에 방송분량을 너무 많이 썼다는 비평 때문인지 단순한 비용문제인지는 알 수 없지만요.

    미즈키 나나 베스트앨범 THE MUSEUM

    최근에 미즈키 나나의 두 번째 베스트앨범이 나왔죠. 이걸 책장에 꽂아두면서 못내 첫 번째가 없는게 아쉽더군요. 처음에는 “환율 좋아지면 사야지” 했지만 며칠 전에 충동적으로 질러버렸습니다.이렇게 같이 놓고 보면 두 앨범이 같은 컨셉으로 나왔다는 걸 확실히 알 수 있죠. MUSEUM II가 좀 더 큰데 THE MUSEUM 쪽이 일반 CD 쥬얼케이스만하다는 걸 감안하시면 됩니다.두께도 거의 두 배입니다. 제건 BD판이지만 THE MUSEUM II DVD 판은 3300엔이니 4년에 300엔 오른 셈이군요.CD가 대부분이 흰 색이라 사진이 이상하게 나왔는데 컨셉이 같다는 건 보시면 아실 겁니다. 여담. DHL에서 연락이 왔는데 마침 못 받았습니다. 요즘은 전화 안 하고 알아서 통관시켜주더니만 뭔 일인가 싶어 전..

    NANA MIZUKI LIVE CASTLE 팜플렛

    제 블로그에 들어오셨던 분이시라면 제가 콘서트를 보러 가지는 않았다는 건 알고 계실 테니 제목 보고 뭔 소린가 싶으실 수 있습니다. 그저 우연한 기회에 LIVE CASTLE 굿즈 대행구매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팜플렛을 한 권 산 것 뿐입니다. 매년 굿즈 목록에 올라오는 ‘팜플렛’ 이라는게 뭔지 궁금했는데 알고 보니 사진집이더군요. 어떤 분이 “그래서 따로 사진집이 안 나오는구나” 하는 덧글을 달아주셨는데 저도 그제서야 아~ 했습니다. 위에서부터 나나카, 콜북, 팜플렛입니다.나나카는 말 그대로 트럼프 카드 크기입니다. 총 9종류인데 여기 가보시면 다 보실 수 있습니다. 약간 비율이 이상한 건 둥근 테두리를 잘라내서 그렇습니다.표지도 하드커버에다 표지도 멋집니다. 3천엔이면 거의 5만원이니 표지에 감탄할 일도..

    아즈망가 대왕 신장판

    일본에서 10주년 기념으로 추가컷 & 다시 그린 컷이 포함되어 나온 아즈망가 대왕 신장판이 드디어 한국어판으로도 3학년까지 발매되었습니다. 언젠가는 한국발매해줄 거라는 생각으로 진득하게 기다렸습니다. (물론 현실적인 문제도 있었지만요) 일판 단행본은 2009년에 나왔으니 2년만이네요. 구 단행본 가지고 계신 분은 아시겠지만 초반부와 후반부 그림체가 다르기 때문에 초반에는 새로 그린 그림이 꽤 많습니다. 그사이 작가분의 그림체가 바뀌어서 옛날 그림과 새 그림이 섞여있으면 위화감이 듭니다. 안에 들어있는 책갈피입니다. 표지에 있는 그림으로 만든 거네요. 재밌는 건 책값이 딱 두 배(구판 4천원, 신판 8천원)입니다. 물론 1:1로 비교할수는 없는 문제지만요. 벌써 출시된지 10년이 지났고 저도 여러 번 봤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