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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iPhone 6 출시
* 사진: 왼쪽부터 아이폰 4s, 5s, 6, 6 Plus현지 시간으로 9월 9일 발표한 아이폰 6와 6 Plus가 오늘부터 1차 발매국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번 아이폰은 사전 예약만 400만 대를 받아 역대 최고의 기록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역시 화면 크기가 4.7인치와 5.5인치로 커졌다는 점이겠죠.혹시 리뷰를 보고 싶으신 분은 월스트리트저널 한국어판을 참조하셔도 좋고, 다른 사이트의 영상 리뷰도 괜찮습니다.한국에서는 처음으로 LG U+ 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늘 그렇듯 언제 출시할지는 현재로서는 알 수 없습니다. 10월 중에는 나오지 않을까하는 희망적인 관측이 우세하더군요.
해외 공연을 앞두고 진행된 미즈키 나나 선호곡 투표
* 30번째 싱글 발매에 맞춰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사진.미즈키 나나가 LIVE FLIGHT+로 이번 달인 9월에는 싱가포르, 10월에는 타이완 공연이 예정되어 있는데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가장 좋아하는 곡 투표를 받았다고 합니다.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모집단이 얼마나 되는지를 찾을 수가 없기는 하지만, 흥미로운 통계입니다. 지난 번에도 느꼈던 거지만 역시 제 노래 취향은 조금 어긋난 걸까 싶기도 하고요.
미즈키 나나 30번째 싱글 제목은 금단의 레지스탕스
# 2014. 9. 16. 추가 앨범 자켓 및 곡명 추가 10월 15일 발매 예정인 미즈키 나나 30번째 싱글명은 “금단의 레지스탕스禁断のレジスタンス”입니다. 싱글 제목이 영어가 아닌 건 2011년 발매한 25번째 싱글 순결 패러독스 이후로 오랜만이군요. (콜라보 싱글인 혁명 듀얼리즘을 포함하면 훨씬 짧아지겠지만요.) 01. 금단의 레지스탕스禁断のレジスタンス TV 애니메이션 “크로스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 오프닝 테마곡 작사: 미즈키 나나, 작곡&편곡: 가토 유스케 02. BLUE 극장판 “우주함대 야마토 2199 추억의 항해” 엔딩 주제가 작사: 미즈키 나나, 작곡: 요시키 에리코, 편곡: 후지마 히토시 (Elements Garden) 03. 드림 라이더ドリームライダー 작사: 미즈키 나나/SAYURI,..
Animelo Summer Live 2014에 참가한 미즈키 나나
8월 29일에서 31일까지 3일동안 개최된 애니멜로 서머 라이브 2014에 미즈키 나나가 3일차(31일)에 출연했습니다.우선 오프닝에 등장해 T.M.Revolution과 콜라보레이션 곡을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무대에 등장해서 네 곡을 불렀는데, 마지막 곡은 작사가 오쿠이 마사미 씨와 작곡가 야부키 토시로 씨를 소환해서 TRANSMIGRATION을 불렀습니다. 참고로 이 곡이 2005년 개최되었던 첫 애니서머의 오프닝이었습니다.미즈키 나나 2014년 8월 31일자 일기오늘 애니멜로 서머 라이브 2014-ONENESS-에 참전했습니다 (≧ω≦)b 미즈키는 이번에 오프닝에서 T.M.Revolution 니시카와 타카노리 씨와 "Preserved Roses"와 "혁명 듀얼리즘"을, 그리고 솔로 파트에서는 ..
8월 31일입니다.
* 각 화별 “활동계획 목록”올해로 엔들리스 에이트 시청 6년차네요. 원작 신간은 여전히 안 나오고, (저는 읽어보지 않았습니다만) 스핀오프 작품인 “나가토 유키 짱의 소실” 이 2015년 TV 애니메이션으로 나온다는 소식은 봤습니다. 그리고 저는 갖고 있던 하루히 라노베를 몇 권만 빼고 팔아버렸습니다.2006년도 TVA가 줬던 충격도, 극장판 소실과 관련한 여러 에피소드(작품 내,외적으로)도 잊혀졌지만 엔들리스 에이트의 “만행”은 지금까지 살아남았습니다. 아직도 하루히 시리즈 이야기가 나오면 – 올해 파칭코 론칭 티저 영상이 화제가 됐죠 – 고무 망치로 무릎을 때린 것처럼 “엔들리스 에이트가 시리즈를 다 망쳤어!”라는 반응이 따라옵니다.* 2010년 출시한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블루레이 박스 메뉴. ..
연재 중인 단행본을 살 때의 고려사항
어떤 종류의 제품을 모으든 결국은 공간의 문제로 귀결됩니다. 하다못해 파일을 모아도 하드디스크를 쌓아놔야 하니까요. 하지만 여기서 이야기하려는 건 그런 원론적인 이야기는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경험했던 일을 – 블로그에도 이미 여러 형태로 작성하기도 했던 – 정리해보는 차원에서 올려보는 겁니다.우선 정식 발매판과 원작 사이의 발매간격 차이가 큰 경우가 있겠죠. 제가 경험한 사례로는 “늑대와 향신료” (라이트노벨) 와 “미나미가”가 있습니다. 늑향같은 경우에는 제가 블로그에 글도 여러 번 썼죠. 참고로 그 오랜 지연의 원인으로 내세웠던 화보집은 이후에 무산돼서, 결국 추가로 욕을 더 먹게 되었습니다.미나미가의 경우에는 출판사인 북박스가 사실상 신규 작품 유치 없이 근근이 살아가는 상황이라 (번역이 오경화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