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발매일은 15일이었지만 배송비 때문에 다른 것과 같이 배송받아서 CD는 이제야 받았습니다. 참고로 첫 주에 4만장을 판매하여 주간 차트 5위를 기록했습니다.
오랜만에 주얼케이스와 표지가 별도입니다. 아직도 어떤 기준으로 나누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개인적으로 이번 표지에서 저 추리닝에 청바지 의상은 아무리 봐도 난해합니다. 미즈키 나나 패션코드가 난해한 건 하루이틀 일은 아니지만요.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사진 중 하나인데, 저 손가락에 낀 건 뭔지 궁금합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오랜만에 주얼케이스인데, 상아색입니다. 왼쪽에는 당연하게도 가사집이 들어 있습니다.
또 2015년 1월 14일에 31번째 싱글과 올해 LIVE FLIGHT 공연 영상을 발매한다는 소식입니다. 해가 바뀌기는 하지만 3개월만에 새 싱글을 내는 걸 보면 2013년을 콜라보곡으로 보낸 것이 아쉬웠던걸까 싶기도합니다. 그리고 하단에는 1월 17일, 18일 양일간 개최되는 어쿠스틱 라이브 안내도 있습니다. 공식 명칭은 “NANA MIZUKI LIVE THEATER 2015 –ACOUSTIC-“입니다.
곡은 괜찮습니다. TV 라이브도 소개한 바 있고요. 여담으로 “금단의 레지스탕스” 작사할 때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았는데 계단에서 미끄러지고 나서야 떠올랐다고 합니다. 참고로 미즈키 나나는 애니메이션 타이업의 경우 본인이 작사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냥 끝내기는 아쉬우니 (다시 한 번) PV 영상을 붙여두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