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모바일 기기 배경화면을 바꿨습니다

    시간이 남으면 뭔가 생산적인 일을 해야할텐데, 비생산적인 일에 시간을 땔감으로 써버렸습니다.Apple iPhone 4 외부인이 볼수도 있기 때문에 평범한 배경입니다. 좌측은 미즈키 나나의 “뮤스테리온” PV 캡쳐, 우측은 인터넷에서 주워온겁니다.Google(hTC OEM) Nexus One 반면에 이 녀석은 자유롭게 쓰는 녀석이라 배경도 자유롭게 깔아봤습니다. 애초에 심심하면 xda 에 올라오는 롬을 갈아엎는 녀석이라 이런 세팅이 의미가 있는지도 잘 모르겠지만요. 참고로 이미지는 “마법소녀 리리칼 나노하 Vivid” 콤프에이스 2010년 12월 핀업이랍니다.Apple iPad 역시 이것도 집에서 쓰는 물건이라 깔고싶은대로 깔았습니다. 왼쪽은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 2011년 달력 일러스트 중 하나고,..

    겨울에는 샤브샤브

    이번주에 날이 참 추웠죠. 며칠 전 사진입니다만, 시내에 잠시 볼일이 있어 나간김에 샤브샤브를 시켜봤습니다. 무려 겨울특선 메뉴라네요. 작년에는 본격적으로 불판부터 냄비까지 사서 집에서 샤브샤브를 해먹기도 했는데, 이게 생각보다 귀찮기 때문에 올해는 아직 한 번도 안 해먹었네요.

    2010년도 슬슬 끝나가네요

    내년 달력도 준비하고그런데 어째 매년 연말을 미즈키 나나 라이브와 함께 보내는 것 같네요. 이번에는 22일 발표라 배송 늦게 떨어지면 크리스마스도 넘겨서 받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스타벅스 2011 플래너

    왼쪽이 2010년, 오른쪽이 2011년 다이어리입니다. 작년에는 커피 17잔 마신 댓가로 받아냈는데, 올해는 그만큼 마실 시간이 없어서 그냥 1만 7천원주고 구매했습니다. 어차피 다이어리 한 개는 필요했으니까요. 기본적으로 2010년 플래너와 구성 자체는 차이가 없는데 디자인이 조금씩 바뀌었습니다. 천으로 된 파우치도 줍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플래너를 일정관리용이 아니라 일기장 대용으로 씁니다. 개발괴발인 글씨라 나중에 알아볼수 있을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예 기록이 없는 것보다는 낫지 않을까 해서 말이죠.

    2010년 스타벅스 크리스마스컵

    2008년에도 2009년에도 나왔으니 올해도 어김없이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프로모션 기간은 오죠. 개인적으로 올해 컵은 조금 마음에 안 듭니다. 윗부분에 흰색과 빨간색을 섞은 건 (의도는 알겠지만) 언뜻 봐서는 인쇄가 잘못된걸로밖에 보이지 않아서말이죠. 올해는 아쉽게도 스타벅스에 열심히 들락거리지 못할것 같아 다이어리는 그냥 사버릴까 고민중입니다. 어차피 다이어리 하나는 사야 하니까요.

    추석이 다가오는군요

    사진은 추석선물세트입니다. 휴일이 드문 2010년에 가장 괜찮게 빠진 휴일입니다만, 아쉽게도 제 미래는 그렇게 밝지 못하네요. 어찌되었건, 한가위입니다. 추석 잘 쇠시고 연휴에 이동하시는 분은 아무 탈 없이 목적지까지 잘 다녀오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