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4월의 지름 현황
아마존에서 지른 GA 6권 & OVA는 믿었던 아마존이 배송을 안 해주는 통에 오늘에야 한국에 들어왔네요. (관련 글 보기) 내일 오전이면 손에 들어올 듯 합니다. 이걸 기다리는동안, 우연히 GA 가이드북을 수입서적 목록에 올려놓은 곳을 발견했습니다. 사실 전부터 탐내고 있었는데 책은 배송비의 압박이 커서 못 지르고 있었거든요. 재고 한 권이라길래 밑져야 본전이라고 질러놨더니 오늘 발송했다고 문자가 들어왔네요. 아마 이것도 내일이면 받아볼 수 있지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아침에는 HMV 일본에 들어갔다가 내일까지 DVD/BD 10배 포인트 적립 (즉 구입가격의 10%) 행사가 걸려있기에 며칠 고민하던 녀석들을 질러버렸습니다.내용: WORKING!! 1권 DVD, 히다마리 스케치 호시미츠 2 BD 저랑..
히다마리 스케치x☆☆☆(호시미츠) Blu-ray Vol. 1
사실 크게 지르고싶은 생각은 없었는데, 두 가지 때문에 질렀습니다. 1. BD 애니메이션이 하나도 없다. 2. 과연 1, 2화의 급조 오프닝은 어떻게 해뒀을까. 1권 커버는 보시다시피 유노입니다. (참고로 2권은 나즈나입니다. – 아마존 재팬 참조) 뒷면입니다. 참고로 밖에 씌여진 글자들은 겉 껍데기에 쓰여있는거라 내용물을 꺼내면 우상단의 유노만 남습니다. 잘 안 보이지만 특전 CD에는 유노 캐릭터송과 미니드라마가 들어있다고 되어 있고요. 유노 역의 아스미 카나 씨의 인터뷰와 원작자인 아오키 우메 씨의 일러스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BD 커버의 일러스트는 아오키 우메씨가 그린걸로 되어 있습니다)해외 구매자에게는 별 쓸모가 없는 응모엽서입니다. 24일에 발매한 히다마리 호시미츠 OST와 27일에 ..
히다마리 스케치x☆☆☆호시밋츠 오프닝/엔딩 싱글
두 개 같이 주문했더니 엔딩 발매일에 맞춰서 같이 날아왔네요.오프닝 싱글 뒷면입니다. 히다마리장과 우메 선생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그러고보니 이번에도 오프닝은 4인방만 불렀군요. 혹시 4기가 나오면 신캐릭터 합쳐서 6명이 부르는 오프닝이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엔딩 자켓입니다만, 이번에도 신캐릭터는 없네요.그래도 뒷면에는 두 컷 나왔습니다.CD프린트는 자켓을 단색으로 뽑아낸 형태입니다. 저번에 글도 올렸습니다만 (관련글 보기) 이번 오프닝/엔딩 노래도 참 좋습니다. 히다마리 시리즈는 OP/ED를 참 잘 뽑아내더라고요. 다만 조금 안타까운 점이 있다면 왜 배송 중에 케이스가 깨진 걸까요. 사실 내용물이야 멀쩡하니 별 상관없다고 할수도 있지만 찝찝하단 말입니다. 저런 케이스는 따로 사려고 하면 은근히 비싸고 ..
히다마리 스케치x☆☆☆(호시밋츠) OP/ED
이번 1월 신작인 히다마리 스케치 3기 이야기입니다. 요즘은 애니도 열심히 안 챙겨보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이건 전부터 보던 녀석이라 3기 소식 접하고 열심히 보고 있네요. 그런데 제작사인 샤프트가 이번 시즌에 두 작품을 하는 관계로 바빴는지 초기 두 화에는 임시 OP를 걸어놨었습니다.(3주차부터 제대로 된 오프닝이 올라왔고요. 여담. 오프닝 노래가 꽤 마음에 들어서 아마존 재팬을 열어버렸습니다. Bluray는 (아마도) 1권만 사지 싶습니다. 어떤 오프닝을 넣을지 궁금해서 말이죠.
결국 하루히 소실은 극장판으로
사실 루머로는 꽤 돌았던 사실이긴 합니다만 막상 이야기 나오니 설레긴 하네요. 확실히 최근 일본 애니판에서 극장판이 대세긴 하구나 싶습니다. 일단 봄이라고 하면 3~5월까지라 잡고, 언플의 대가 카도카와가 온갖 설레발 끝에 5월 말에 발표한다고 가정하면 우리나라에서 DVD라도 사서 보려면 2010년 내에나 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카도카와가 2년 동안 쓰라는 글은 안 쓰고 놀았던 원작자 타니가와 씨나 좀 압박해서 10권도 그 시점 즈음에 밀어내줬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근데 막상 10권 나오면 9권 다시 읽어야 할 거에요. 내용을 다 잊어버렸거든요) 여담으로 쓸데없는 태클 하나. 스샷으로 올린 부분 하단의 크레딧에 2009 만 써 있네요. 옛날에 신 시리즈 발표할 때는 2007, 20..
GA 예술과 아트디자인 클래스 완결
독서하는 교수 feat. 닭느님 아아, 님은 갔습니다. 빵빵 터져주는 재미가 있어서 의욕 없는 1인에게 매주 웃음을 주던 님은 갔습니다. 가끔 감상평 같은 걸 보면 5인방보다 아- 양이 부장으로 있는 미술부 쪽이 선호 받는 듯 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5인방 쪽이 더 낫더군요. 굳이 이유를 대라면, 그쪽이 밸런스가 맞는다고 해야 하려나요. 사실 DVD도 탐이 나긴 하는데 요즘 자꾸 이것저것 지를 것들이 생겨서 어떻게 될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