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코난 13기 극장판이 누적관객수 60만 돌파

    코난 극장판 '칠흑의 추적자' 60만 관객 돌파 – 무디님 블로그 (dbm386.egloos.com)8월 23일까지 누적된 관객수입니다. 심지어 저번 주까지는 상위 10 개 영화 안에도 랭크 되었다지요. (이번 주에는 13위) 역시 초딩이 어쩌고 저쩌고 해도, 그래도 그네들은 회사 먹여 살리는데 이렇게 도움을 주는구나 싶더랍니다. 그런 의미에서 13기 DVD 정발도 꼭 해주기를 바랍니다. 덤으로 몇몇 극장판 애니의 관객수를 찾아봤습니다. 섬머워즈: 23일까지 약 11만 시간을 달리는 소녀: 5.9만 코난 6기(롯데시네마 한정 개봉): 12만 4천 에반게리온 서: 7.4만

    GA 예술과 아트디자인 클래스 7화

    사실 이번 글은 단평조차도 아니고, 그냥 “한 컷으로 보는 이번 화 정리” 정도나 되려나요.그림이 기울어져 있으면 나도 모르게 따라 돌아가는 목.개인적으로 교수 좋지 말입니다. 전통적으로 제가 쿨한 성격의 캐릭터를 좋아해서 그런 거 아니냐고 물으시면, 그렇다고 당당하게 대답하겠습니다. 전에도 글 한 번 썼으니 (관련 글 보기) 말이죠. 그러고 보면 저의 캐릭터/애니 선호 성향은 메이저하면서도 마이너합니다. 예를 들어 GA도 그렇죠. 일단 GA 자체도 제가 보기에는 그렇게 많이 보는 애니는 아닌 것 같고 - 저는 그냥 4컷 애니라는 떡밥만 보고 시작했습니다 – 간간이 감상평 읽어봐도 주로 노다나 미술부의 아- 양 쪽을 선호하시는 분이 많단 말이죠. (표본이 적으므로 태클을 거셔도 할 말은 없습니다만.) 어..

    하루히 신작 2권 DVD 자켓 공개

    나가토라니! 나가토라니!! 개인적으로는 이토 노이지 씨의 그림체보다는 애니 쪽의 그림체를 선호합니다. 순전히 취향입니다만. 여담. EE 시리즈 자켓을 전부 나가토로 해 준다면 진지하게 구매 생각해 볼지도 모르겠습니다.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20화(신작 10화) 감상

    10권은 안 쓰고 왜 애니 각본을 쓰고 계십니까 타니가와 씨. 최근 일본에서 발매된 뉴타입 9월호에서 오랫동안 소식이 없었던(!) 타니가와 나가루 씨의 인터뷰가 나왔기 때문에 곧 10권이 나오는 것 아니냐 하는 예측이 있었습니다만, 그냥 각본만 쓰고 있었던 걸까요.‘한숨’ 소설책 기준으로 하면 얼추 1/4 정도 했는데, 이제 신작 넣을 수 있는 자리는 4개 남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완급 조절하면 다섯 편으로 늘어날 수도 있을 테니 그냥 한숨으로 1기 보강판(자칭) 은 끝이 날 개연성이 높군요. 내용 감상도 한 줄 집어넣자면 쿈 대사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좋아하거든요, 그 분 말투.

    하루히 신작 DVD 2권 정보를 봤습니다

    대망의 엔드리스 에이트 시리즈의 시작을 끊을 하루히 신작 DVD 2권 (5.142957) 정보가 올라왔길래 한 번 읽어보다가 재밌는 걸 하나 발견했습니다. (관련 사이트 – HMV.co.jp) 새로 그린 특제 DVD-BOX (전 4권 수용) 여름방학의 한 장면이 그려진 DVD 수납 BOX! 애니메이션 일러스트레이터 니시야 후토시*1 가 새롭게 그린다! *1: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신작에서 총 작화감독을 맡고 있음. EE(Endless Eight)가 8부작이고, 한 장의 DVD에 2화씩 들어간다고 치면 4권으로 EE 전편을 넣을 수 있습니다. 즉 다시 말해서 “EE 다 모아보지 않을라우?” 라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는 건 저 뿐인가요.

    명탐정 코난 극장판 13기: 칠흑의 추적자

    아기다리고기다라던 극장판 13기! 원래는 어제 보러 가려고 했는데 아침에 비 오길래 관둬버리고 오늘 아침에야 휘적휘적 롯데시네마에서 극장 시간표를 확인해보니 아니 왜 벌써 자리가 절반이나 없어진겨! 저는 조조인데다, 애초에 ‘만화 보러 평일에 몇 명이나 나오겠어?’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예매 따위는 생각도 안 했던 겁니다. 그래서 후닥닥 예매 버튼을 누르니 벌써 좋은 자리는 다 나갔더군요. 그나마 제일 뒷자리가 한 자리 남아있어서 거기로 예약했습니다. (생각해보니 덕분에 뒤에서 누가 좌석을 차는 일은 없었으니 다행이었을지도요.) 역시나 극장 가지 매진. 사실 자리 있으면 표 취소하고 현장예매 해서 2천원 깎아보려고 했는데 말이죠. (기껏 SKT 카드까지 만들어왔건만) 미리 예매를 해 뒀으니 발권기로 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