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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즈키 나나 미디어 일람

    언제부턴가 한 번 올리고 싶었는데 생각난 김에 써 봅니다. 사실 매번 구매할 때마다 인증샷을 올리기 때문에 굳이 올릴 필요는 없을지도 모르겠다 싶기도 하지만요. 좌측에는 8번째 앨범 IMPACT EXCITER (얇은 쪽은 라이센스반), 과 7번째 ULTIMATE DIAMOND가 보입니다. 오른쪽에는 17번째 싱글 STARCAMP EP에서 25번째 싱글 순결패러독스까지 순서대로 놓여 있습니다. 참고로 옆면에 안 써져 있는건 18번째 싱글 Trickster입니다. DVD/BD 계열로 넘어가보면 제일 왼쪽에는 PV 모음집 NANA CLIPS 5 (BD) 이고 왼쪽부터는 발매일순입니다. 장에 넣은 채로 찍었더니 벽에 붙은 LIVE GRACE는 잘 안 보이네요. 참고로 FORMULA 부터 지르기 시작한지라 LIV..

    경주하면

    역시 불국사죠. 요즘은 실제 가치보다 만드는 데 돈이 더 많이 든다는 10원짜리 뒷면에 새겨진 다보탑도 있고요. 1박 2일이었지만 뭘 그렇게 많이 주워먹었는지 소화불량 상태로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iPhone 4 리퍼를 받아왔습니다

    얼마 전부터 홈버튼이 눌렀는데도 묵묵부답인 경우가 많아져 알아보니 이 경우에는 별 말 없이 교체해준다는 말을 듣고 센터 개장시간에 맞춰 갔습니다. 홈버튼이 안 눌려서 왔다고 했더니 밑판 까보고 복원 한 번 해 보더니만 리퍼기기를 주더군요. 20분 정도 기다렸는데 그 사이에 조그만 센터에 10여명 정도가 순서를 기다리는 걸 보면서 일찍 오기를 잘 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센터 가기전에 백업은 했는데 실수로 iTunes에 앱을 복사를 안 해둬서 (며칠 전 윈도를 새로 깔았습니다) 구매기록 열심히 뒤져서 대충 채워놨네요. 백업에서 복원했으니 데이터야 괜찮지만요. 리퍼폰에 깔린 iOS가 4.3.3인데, 생산주차가 11년 27주(7월 4일~10일) 이니 4.3.4가 나오기 전에 생산된 녀석이네요. (4.3.4는 ..

    겨울에는 샤브샤브

    이번주에 날이 참 추웠죠. 며칠 전 사진입니다만, 시내에 잠시 볼일이 있어 나간김에 샤브샤브를 시켜봤습니다. 무려 겨울특선 메뉴라네요. 작년에는 본격적으로 불판부터 냄비까지 사서 집에서 샤브샤브를 해먹기도 했는데, 이게 생각보다 귀찮기 때문에 올해는 아직 한 번도 안 해먹었네요.

    스타벅스 2011 플래너

    왼쪽이 2010년, 오른쪽이 2011년 다이어리입니다. 작년에는 커피 17잔 마신 댓가로 받아냈는데, 올해는 그만큼 마실 시간이 없어서 그냥 1만 7천원주고 구매했습니다. 어차피 다이어리 한 개는 필요했으니까요. 기본적으로 2010년 플래너와 구성 자체는 차이가 없는데 디자인이 조금씩 바뀌었습니다. 천으로 된 파우치도 줍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플래너를 일정관리용이 아니라 일기장 대용으로 씁니다. 개발괴발인 글씨라 나중에 알아볼수 있을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예 기록이 없는 것보다는 낫지 않을까 해서 말이죠.

    iPad 거치대 하나 구입했습니다

    그동안은 다이소에서 파는 천원짜리 액자거치대에 얹어놨었는데, 이게 다리가 힘이 없어서 잘못 건드리면 위에 얹어놓은 iPad가 같이 떨어지는 불상사를 몇 번 겪고나니 영 찝찝해서 큰마음먹고 거치대를 하나 주문했습니다. 생긴 건 단순합니다. 각도 조절은 안 되지만, 알루미늄이라 단단한 맛은 있네요. 오른쪽 사진에 보이는것처럼 선을 뺄 수 있는 구멍도 있습니다. 가로세로 다 가능하고, 세로로 세웠을 때는 받침대 사이로 통신케이블도 연결할 수 있습니다. 얹어놓은 상태에서 조작을 해도 균형이 깨지거나하지는 않네요. 가격이 조금 비싸다는것만 빼면 (4만원 초반) 괜찮은 녀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