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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온! 극장판과 나리타 공항

    TBS 편성표에 있는 영화 "케이온!" 소개입니다. 마지막 줄이 인상적인데요. 크리스마스 스페셜 영화 "케이온!" (2011년 작) 야마다 나오코 감독 [목소리] 도요사키 아키, 히카사 요코 ▽ 경음부 5인의 느긋한 부활동 라이프를 그림 어쨌든, 한국에서는 보여주지 않으니 크리스마스에 볼 것도 없고 해서 저도 블루레이를 오랜만에 꺼내서 다시 봤습니다. 어쩌다 보니 제가 케이온! 극장판을 참 많이 봤네요. 처음에 사서 한 번 보고, 보너스 트랙으로 들어있는 성우/스태프/프로듀서 코멘터리 듣는다고 한 번씩 보고, 이번까지 포함해 두어 번 더 봤으니까요. 이제 와서 감상을 쓰는 것도 웃긴 일인데, 굳이 글을 쓰는 이유는 마침 2008년 이맘때 다녀온 일본 여행사진을 뒤적거리다 찾은 사진 몇 장 때문입니다. 런..

    오늘 iPhone 5가 한국에 출시되었습니다

    iPhone 5가 발표된지 거의 3달만에 드디어 한국에 출시되었습니다. SKT와 KT 양쪽에서 행사를 하는데 아침 8시부터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론칭행사를 한다기에 아이폰 5나 구경해볼까 해서 일어나자마자 대충 씻고 나갔습니다.7시 50분쯤에 도착했는데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엄청난 취재진이 1호 개통자와 표현명 사장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사진에는 안 나왔지만 오른쪽에는 론칭행사에 뽑혀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쭉 서 있습니다. 참고사진: KT 아이폰5 개통 카운트다운마침 어제(6일) 오후에 광화문에 나갈 일이 있어서 준비중인 사진도 찍을 수 있었는데요. 위쪽에 보이는 히터도 틈틈이 설치해 두었고, 아래쪽에 보이는 천막에서는 뜨거운 차를 나눠주고 있었습니다. 60초 카운트다운 하고 나서 올레스퀘어 문이 ..

    무한도전 달력

    2008년부터 꼬박꼬박 무한도전 달력을 사고 있네요. (참고) 걸이형, 스탠드형 하나씩 삽니다. 여태까지 달력이란 어디서 얻어와서 날짜나 보면 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것 때문에 매년 달력 사는 데 돈을 쓰고 있습니다. 어제(11월 30일)부터 예약하는 2013년 달력도 구매했습니다. 요즘은 아예 물량은 넉넉하게 찍어서 굳이 느린 사이트를 붙잡을 필요는 없지만 빨리 받고 싶은 게 사람 마음이라 사이트를 들락날락했네요.

    애플 아이패드 미니를 보러 갔습니다

    오늘 애플의 새 타블렛 아이패드 미니가 출시되는 날입니다.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한국도 첫 출시의 물결에 맞추어 출시되었네요. 저야 이미 아이패드가 있으니 살 생각은 없지만 얼마나 희한한 물건인가 구경은 해보고 싶어서 아침부터 추위를 뚫고 매장에 가 봤습니다. 잠깐 만져본 거라 간단한 느낌 정도만 정리해보자면 - 참 가볍습니다. 나가기 전에 아이패드 4세대를 다시 만져보니 느낌이 확 오더군요. 무게(312g)로 따지면 현재 판매되는 아이패드(662g)의 절반이고 두꺼운 캔콜라(412g)보다도 가볍다고 합니다. - 베젤이 얇아서 어떻게 잡나 궁금해하실 수 있는데, 괜찮습니다. 소프트웨어적으로 처리한다고 하더니 터치가 튀지도 않고, 정 신경쓰이더라도 그냥 엄지를 세워서 잡으시면 됩니다. (무게가 가벼워서 아..

    미즈키 나나 공식 홈페이지에 사진 갱신

    미즈키 나나 공식홈페이지에 새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곧 앨범이 나오니 앨범용 사진이겠지요. 옷의 적-백 무늬가 조금 정신사납다 싶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괜찮습니다. 특히 모자가 마음에 드네요. 덤으로 프로필 사진도 바뀌었습니다. 모서리가 우둘투둘한 건 홈페이지에서는 바깥에 틀이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25일자 일기에 Lovely Fruit 뮤직클립(PV) 촬영을 한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참고로 토리코 ED라서 TV판은 이미 나와있고, 이번주에 라디오에서 풀버전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iPhone 5 판매가 시작됐군요

    2009년 12월에 찍었던 도쿄 긴자스토어 어제부터 일본과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시작해 미국까지 1차 판매국에서 iPhone 5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늘 그렇듯 사람들이 줄을 서서 구매하였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에서는 이번주 전파인증은 통과했지만 예약은 다음주다, 아니다 추석 지나서나 말이 많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출시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