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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미즈키 나나 28번째 싱글이 발매되었습니다

    드디어 미즈키 나나 28번째 싱글 BRIGHT STREAM이 발매되었습니다. 굳이 ‘드디어’라고 붙인 이유는 모두 타이업곡인데 싱글 발매 전에 삽입곡 형태로 어느 정도 공개되었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도 음원 및 수입반 형태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첫날 판매량도 좋은데 약 2.4만장으로 데일리 2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냥 이렇게 끝내기는 허전하니 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홍보 트레일러입니다. (원본) JR 이케부쿠로역에 붙은 초대형 포스터는 7월 31일자 본인 일기에도 언급되었습니다. 이곳 이외에도 도쿄도 주요 20개역에 대형 포스터가 게시됩니다. (보기)마지막으로 오늘부터 2주동안 시부야역 하치공 출구 방면에서 보이는 빌딩에 높이 24m, 폭 4m의 대형 포스터가 붙어 있을 예정입니다.

    케이온! 극장판 블루레이

    꽤 비싼 가격이라 (배송비까지 해서 약 12만원) 예약도 안 하고 있엇는데 1주차에 약 14만장 (BD 10만, DVD 4만) 팔렸다는 소리를 듣고 덜컥 사 버렸습니다. 여담이지만 아마존은 규슈에 있는 후쿠오카 사가에도 물류센터가 있는 모양입니다. 하지만 DHL 국제발송은 도쿄에서만 하기 때문에 돌아서 오더군요. 한국에는 금요일에 들어왔던데 주말이 끼어서 오늘에야 받았네요. 한정판 BD 표지이기도 합니다. 박스면서 입혀놓은 종이기 때문에 애매합니다. 옆면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본편보다 특전이 더 큽니다. 아래쪽의 송장 보시면 아시겠지만 무게가 장난 아니죠. 이것 때문에 무게 단위로 가격을 책정하는 구매대행을 이용하신 분은 추가비용이 들었을거라 하더군요. 왼쪽에 큰 것이 스토리보드, 밑에 깔린 건 설정자료집..

    미즈키 나나 연내 앨범 발매 예정 외

    잊을만하면 올라오는 단신 모음집입니다. 1. 앨범 연내 발매결정 7월 22일에 있었던 LIVE UNION 도야마현 공연에서 올해 내로 앨범을 발매할 것이라고 MC로 언급했다고 합니다. 2010년 7월 앨범 8집 IMPACT EXCITER가 나온 후로 2년이 넘개 앨범이 안 나와 언제야 나오려나 기다리고 있던 사람이 많았거든요. 참고로 앨범 8집 이후에 나온 싱글이 5개(8월 1일 이후라면 6개) 입니다. 2. 28번째 싱글 BRIGHT STERAM이 다음주 발매 1주일 뒤에 28번째 싱글 BRIGHT STREAM이 출시됩니다. 나노하 극장판 2nd A’s & DD’ 타이업이라 곡 자체는 이미 알려져있는 상태죠. 전에도 말했지만 그것 때문에 싱글이 좀 팍팍하게 나온 감도 있고요. (27번째 싱글은 6월 출..

    제가 사용한 휴대전화 역사

    사진의 늪을 뒤지다 생각난김에 한 번 올려봅니다. 1. LG Cyber-5000 (2002~2003) 바꾸기 직전의 사진이라 상태가 꽤 안 좋습니다. 아직 카메라도 없고 벨소리도 단음 정도였을 겁니다. LG 폰이라 EZ 한글을 처음 배워서 그런지 스마트폰 시대로 넘어오기 전까지는 천지인보다는 이쪽이 손에 붙었었죠. 지금에 와서 기억에 남은 건 받은 문자에서 ‘답장’ 메뉴가 없었다는 것 정도입니다. 주소록에 있으면 다행이지만 없으면 번호를 어디 쓰거나 계속 되뇌이면서 문자 작성창에 들어가야 했죠. 아직도 프로그램이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습니다. 2. 삼성 SCH-E200 (2003~2004) 막 카메라가 폰에 들어오기 시작하던 시대였죠. 참고로 카메라 해상도가 VGA(640x480) 이였습니다. ‘빨간눈’ ..

    나노하 극장판 2nd A's 개봉이 가까웠네요

    도쿄 이케부쿠로역 지하에 붙은 광고판 (출처) 드디어 이번주가 개봉이군요. 과연 어떤 물건이 나올지 기대됩니다. 사실 TVA A’s 를 본 게 2007년경이니 지금에 와서는 줄거리정도밖에 기억나지 않지만요. 인터넷에서 보니 원정가서 보시는 분도 있는 모양이지만 저야 블루레이나 기다려야죠. 1st의 경우 1월 개봉해서 11월에 DVD/BD가 나왔으니 빠르면 내년 봄에는 볼 수 있지 않을까싶네요.

    DOG DAYS' 가 시작했습니다

    2012년 7월 신작인 DOG DAYS’ (2기) 가 어제부터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참고로 이름 뒤에 붙은 ‘는 ‘대쉬’로 읽습니다. 첫 화부터 특유의 과장된 연출을 빵 터트리면서 시작하네요. 스탭진은 1기에서 감독과 미술감독/설정 외에는 그래도 내려온 것 같네요. 결국 시작하기 전에 1기를 재탕하지는 못했지만, 조만간 다시 봐야겠네요. 1화 방영 직전에 공식 홈페이지 올라온 주요 성우진 인터뷰 를 링크해두면서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