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DOG DAYS'' Bluray 2권

    결국 2권도 샀습니다. 환율도 긍정적이고, 부록으로 들어가는 프로냐제 2012 (2기 행사) 도 흥미가 동해서 말이죠. 표지는 레베카와 나나미입니다. 참고로 지난 번에는 비닐봉지가 재판매용 포장인 줄 알았더니 원래부터 그렇게 나왔더군요. 역시 패키징하는 사람도 띠지가 보관하기 힘들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사진은 띠지 뒤쪽의 일러스트)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부록은 DVD로 나왔습니다. 약간 다른 이야기지만 이번에 패키징에 쓴 영어 글꼴이 예쁘네요."카메라 구도를 잡기 힘든" 멤버 구성, 프로냐제 2012에서. 두 권에 나눠서 수록했는데 전편 분량이 약 70분이니 짧은 건 아닙니다.

    미즈키 나나 32번째 싱글 Angel Blossom, 4월 22일 발매

    * 사진: 아키하바라에 걸린 음반 홍보물4월 22일 미즈키 나나 32번째 싱글 Angel Blossom이 발매됩니다. 한국에서는 음원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본인도 지적했듯이 상당히 화사한 느낌의 자켓 사진입니다. 노래도 그렇고요.발매 기념으로 니코동 생방송 채널에 출연했던 행사 중 진행된 앙케이트 코너에서 발췌한 건데, 사람 생각하는 건 다 비슷하다 싶어 발췌해 올려봅니다.『Angel Blossom』MVの奈々ちゃんがとっても可愛かったのでかきかき。ふたつむすび奈々ちゃん超かわいいよ~発売が待ち遠しい…! ※水樹奈々ちゃんの32ndシングルは4月22日発売!!(宣伝!!) pic.twitter.com/1aLVzYnB4w— あかもも◆コミ1東た31b (@akamomo94) April 1, 2015 * 일러스트: PV 의상 ..

    편한 통화를 위한 작은 투자

    요즘 핸드폰으로 전화 하는 사람이 어디 있냐고들 합니다만, 저같은 경우 정기적으로 전화를 할 일이 있어서 블루투스 헤드셋은 하나 갖추고 있습니다. 동네 하이마트에서 2년 가까이 만족스럽게 썼던 Jabra 헤드셋이 노후화 때문인지 송화부에서 소리가 제대로 안 나서, 인터넷 주문을 하면 될 것을 굳이 귀찮다고 근처에서 저렴한 삼성 헤드셋을 산 게 문제의 시작이었습니다.무슨 이유 때문인지는 몰라도 주기적으로 잡음이 올라오는 겁니다. 몇 번 껐다 켜면 또 업어지고요. 요즘 인구 밀집지역에서는 2.4Ghz가 복잡한 주파수대역이기는 하지만 아무것도 안 하고 있는데도 잡음이 올라오는 건 아무래도 기기의 탓을 할 수밖에 없으니까요.아직 워런티가 남아 있으니 A/S 센터에 들고 가볼까도 생각했지만 증상 재현도 항상 되지..

    DOG DAYS'' Bluray 1권

    이걸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 많았지만, 일단 1권은 샀습니다. 1권에 이벤트 응모권이 있어 그것만 빼고 나오는 중고 상품을 구입해서 절반 가격에 구했습니다. 배송대행비가지 해도 신품을 사는 것보다는 적게 들었죠.1권 커버는 싱크와 샤르입니다. 처음 말하는 건 아니지만, 미디어에 딸려 오는 종이(좌)만큼 짜증나는 게 없습니다. 차라리 책 띠지는 끼워놓을 수나 있지 이건 테이프로 붙이거나 하지 않으면 어떻게 할 방법도 없습니다. 이번에는 종이 뒷면에 (우) 일러스트도 한 장 붙여놨더군요. 게다가 이번에는 짧은 부분이 패키지 막힌 쪽이 아니라 빼는 쪽에 가 있어서 테이프로 바르는 것도 수가 잘 안 납니다. 어떻게 보관할지는 좀 더 생각을 해 봐야겠네요.케이스는 왼쪽에 소책자가 들어가는 주머니가 있는데,..

    NHK World의 미즈키 나나 소개 영상

    NHK World “Entertainment Japan” 에 등장한 미즈키 나나. 나레이션이 조금 과장하기는 했지만, 30분이라는 시간 내에 인물 소개를 잘 정리했습니다. 자막은 간단하게 한 것이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덤으로 2011년 LIVE JOURNEY에서 MC로 같은 킹레코드 그룹을 언급한 영상.

    DOG DAYS'' 완결

    * 사진: DOG DAYS’’ 마지막화 후시녹음 이후의 사진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려 나온 DOG DAYS 3기가 기존 작품보다 한 회 적은 12화 완결로 끝났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시리즈 분위기에 맞게 적절하게 나온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이 작품에서 대단한 걸 바라는 것도 아니니까요. 참고로 1권 첫 주 판매량을 그려봤는데, 3기는 약 6천장으로 전작에 비해 2/3 수준입니다. 원래 후속작 계속 만들면서 판매량 유지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2년이 넘는 기간을 거쳐 스폰서 목록까지 바꿔가면서 나온것치고는 – 나쁜 성적은 아니지만 – 아쉬워할 사람이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애니는 끝났지만 미디어는 3월에 1권을 시작으로 발매할 것이고, 5월 17일에는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