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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즈키 나나 관련 소식 세 가지

    1. 일본에서 미즈키 나나 테마가 든 윈도 7이 나온답니다.특전2: 오리지날 Windows 7 특제 테마 데스크톱의 배경화면과, 다양한 동작을 할 때에 재생되는 사운드(전자메일을 받을 때나 휴지통을 비울 때 등) 를 세트로서 선물합니다. CV(성우): 미즈키 나나 덤으로 좌측 하단에 보이는 ‘나나미’라는 요상한 캐릭터도 하나 만들어놨군요. 아마도 DSP 패키지에만 한정으로 들어가는 모양이지만, 여러모로 대단한 일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2. 20번째 싱글 발매 싱글 제목은 ‘몽환’이고, 10월 28일 발매예정입니다. 무려 네 곡이나(!) 들었다고 합니다. 아직 자켓 이미지는 안 떴네요. 최근에 라디오(스마일갱)에서 몽환 음원이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3. 라이브 DVD/BD 발매계획 아직 공식 홈페이지에 ..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DVD 5.142857 (신작 2권)

    대망의 문제작입니다만, 뭐에 홀렸는지 아마존 재팬에서 덥석 질렀네요. 25일 출시였습니다만 부지런한 아마존께서는 전 날인 24일에 발송해서 25일 저녁에 한국에 들어왔습니다.엔드리스 에이트(이하 EE)만 모으라고 친절하게 DVD 4장이 들어가는 박스를 제공합니다. 두 번째 스샷에 보면 속이 꽉 차 있는데 중간 부분은 종이틀이고, 왼쪽은 실제 DVD 오른쪽은 엽서 케이스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건 나가토가 너무 작게 나왔다는 것? 한정판 DVD 알맹이입니다. 일러스트는 이토 노이지 씨의 나가토 일러스트입니다. DVD가 특이한데, 보통 DVD는 옆으로 뚜껑이 열리는 게 아니라 겉에 씌워진 플라스틱 껍데기(사진에서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만) 를 벗겨서 나면 위쪽으로 열 수 있습니다. 뒷부분에는 잘 안 보이지만..

    GA 예술과 아트디자인 클래스 완결

    독서하는 교수 feat. 닭느님 아아, 님은 갔습니다. 빵빵 터져주는 재미가 있어서 의욕 없는 1인에게 매주 웃음을 주던 님은 갔습니다. 가끔 감상평 같은 걸 보면 5인방보다 아- 양이 부장으로 있는 미술부 쪽이 선호 받는 듯 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5인방 쪽이 더 낫더군요. 굳이 이유를 대라면, 그쪽이 밸런스가 맞는다고 해야 하려나요. 사실 DVD도 탐이 나긴 하는데 요즘 자꾸 이것저것 지를 것들이 생겨서 어떻게 될는지 모르겠네요.

    주말에 타임스퀘어를 다녀왔습니다.

    아쉽게도 미국에 있는 타임 스퀘어와는 별 관계가 없습니다. 며칠 전에 서울 영등포구에 개장한 초대형 쇼핑몰의 이름이 타임 스퀘어입니다. 무려 신세계 백화점과 이마트를 같은 건물에 때려 넣었죠. 공식 홈페이지에 가면 좀 더 자세한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역시 개장 첫 주라 그런지 사람이 얼마나 많던지요. 서울에 있는 사람이 다 밀려나온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스타벅스에서 아침 먹기

    가끔씩 – 자주는 아닙니다 – 스타벅스 가면서 궁금했던 “아침 메뉴” 가 대체 뭔지 궁금해서 오늘은 아침같이 근처 스타벅스를 찾았습니다. 이것저것 있는데, 그 중에서 제일 싼 베이글 세트를 시켰습니다.요즘 스타벅스 포스터에서는 유리컵도 홍보하던데, 아쉽게도 실사용하는 컵은 아니고 그냥 포스터용이었나 봅니다. 맛은 뭐 그냥 베이글 맛이고, 라떼 맛입니다. 나쁘진 않습니다. 그냥 너무 할 일이 없어서 해 본 것이므로, 앞으로 이럴 일은 없겠죠. 결론: 아침의 스타벅스는 조용하다.

    월요 증후군

    막상 월요일이 와도 별 거 없는데 말입니다. 일요일 저녁의 묘한 압박감이 사람을 우울하게 하지요. 저는 이번 주도 그냥저냥 넘기는 듯 하다가 저녁에 체해서 비실거리고 있습니다. 뽜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