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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키 나나 29번째 싱글 Vitalization 오늘 발매
* 사진: 아키하바라 지역을 돌아다니는 홍보 아트트레일러. 7월 31일, 미즈키 나나 29번째 싱글 Vitalization이 발매되었습니다. 출시 이전부터 광고 사진도 소개했고, 어제는 PV도 올렸기 때문에 글을 쓸까 고민하다가 결국 썼습니다.일본에서는 어제부터 팔기 시작한 모양입니다만 어쨌든 공식 발매일은 오늘입니다. 대표곡으로 2013년 7월 작품인 “전희절창 심포기어G” 오프닝 타이업인 Vitalization이 들어가고 커플링곡으로 사랑의 별(愛の星)과 드라마틱 러브(ドラマティックラブ) 가 들어갑니다. 참고로 우리나라에서는 오늘부터 음원 사이트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수입반 형태로 구입도 가능합니다. 水樹奈々、ソロ名義では約1年ぶりとなるシングル "Vitalization" をリリース! http://t..
미즈키 나나 Vitalization PV
7월 31일 발매예정인 미즈키 나나의 29번째 싱글 Vitalization 뮤직클립입니다. 통기성이라고는 없는 의상이지만 그래도 실내 촬영이라 가장 어려운 촬영은 아니었다고 하네요. “전희절창 심포기어G” 오프닝 타이업이여서인지 Synchrogazer처럼 “미래” 느낌이 나는 컨셉이군요. 개인적으로는 과연 저 의상은 TV 출연 때 등장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PV 컨셉은 무향실입니다. 외부의 소음을 막고 내부에서 나오는 소리나 전파도 벽에 흡수되도록 설계되어 있는 방이죠. 시작은 음악하는 사람들이 벽에 반사되는 소리를 잡기 위해 사용했지만, 최근에는 전자기파를 사용하는 안테나 등의 테스트를 위해서도 사용한다고 하네요.
추억의 제품 - 소니 바이오 UX50
지금이야 스마트폰이니 타블렛이니 다들 많이 쓰는 제품이지만 몇 년 전만 해도 “PDA폰”이니 “타블렛 PC”니 하는 건 정말 기기 쪽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아닌 이상 쓰지 않았죠. 가격도 비쌀뿐더러 사용하더라도 한계가 많았으니까요. 2006년에 인텔과 MS가 주도해서 UMPC(울트라 모바일 PC) 라는 걸 시작했죠. 이런 프로젝트가 그렇듯 정의가 애매하기 때문에 어떤 제품이 카테고리에 들어갈지는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삼성 센스 Q1, 와이브레인 B1, 후지쯔 U1010 정도가 생각나네요. 2006년에 출시된 바이오 UX 시리즈도 그런 시대 배경에서 나온 제품입니다. 지금이야 소니도 많이 죽었지만 2000년대 초까지도 소니 하면 전자제품계에서는 알아줬으니까요. 비싸고 요상한 컨셉의 제품도 많이 내주던 ..
아키하바라에 붙은 미즈키 나나 싱글 광고
* 사진: 도쿄 아키하바라 소프맙 어뮤즈먼트관 전면에 붙은 Vitalization 광고 얼마 전에 도쿄 시부야에도 붙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만, 7월 26일부터 8월 4일까지 아키하바라에도 한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이번 싱글 광고판은 큰 데 붙는 것 같네요. 다음주부터는 홍보 트레일러도 돌아다닌다고 합니다. 참고로 간판 교체작업을 찍은 사진을 가져와 봤습니다. 이런 건 크게 인쇄해서 거는 게 아니라 조각으로 나눠서 붙이는 식이었군요. 29번째 싱글 Vitalization은 일본에서 7월 31일 출시 예정이고, 한국에서도 수입반 형태로 8월 1일부터 판매됩니다.
애니메이션 시리즈 DOG DAYS 이야기
* 3기 제작발표 후 pixiv에 올라온 일러스트. 참고로 두 캐릭터 모두 성우는 미즈키 나나입니다. 오늘이 삼복 중 하나인 중복입니다. 지난 글에서도 언급했듯 서양에서는 여름의 제일 더운 시기를 Dog days라고 지칭하기도 합니다. 이 한 줄짜리 언급만을 위해 글을 올리는 건 아니고, 블로그에 2기인 DOG DAYS'와 관련해서는 별로 글을 안 써놨기에 겸사겸사 써 봅니다. DD' 에 대해서는 글을 별로 안 쓴 건 개인적으로 스토리의 방향성이 마음에 안 들어서였습니다. 어차피 1기도 별 내용이 있는 작품은 아니었지만 2기에서는 하다못해 단순한 스토리라인마저 증발하면서 각 편이 붕 뜬다고 해야 할까요. 물론 감독이 바뀌기도 했지만, 원작/각본가 인터뷰에서도 1기와 2기의 방향성이 다르다는 뉘앙스로 언급..
미즈키 나나 2013년 여름투어도 절반이 지났군요
* 사진: 7월 20일 이와테현 공연장 모습 2013년 7월 7일부터 시작한 NANA MIZUKI LIVE CIRCUS 2013도 벌써 절반이 지났습니다. 한 주 쉬고 8월부터 세이부돔 이틀을 시작으로 후반전에 들어갑니다. 투어 시작하자마자 대만서 첫 해외공연이라는 큰 발표를 하나 던져놔서, 후반부에는 다른 발표가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있다고 가정해 보면 PV 모음집인 NANA CLIPS 6이 나올수도 있고, 겨울 공연 발표가 있을수도 있고요. 현지 반응을 보니 공연은 좋은 평가를 받는 모양이니 다행입니다. 저야 언젠가 나올 미디어나 기다려야겠지만요. p.s. 21일 스카가와시에서 열린 공연에서는 참가자에게 감자칩을 나눠줬다고 합니다. 스폰서를 이런 식으로 쓸 수 있군요. 本日のお土産のOlivee!! 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