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키 나나/상품

    미즈키 나나 자서전 - 심애深愛

    성우 미즈키 나나가 31세 생일에 맞춰 발간한 자서전 “심애” 입니다. 대충 200쪽 정도 되고, 크기는 정발판 라노베보다 조금 크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시다시피 하드커버고요. 목차를 보니 주로 데뷔 이전의 이야기를 쓴 것 같습니다. 프롤로그/본편 5챕터/에필로그 순서로 되어 있습니다. 다 좋은데, 이 세로읽기와 한자의 압박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일단 설 연휴부터 독해교재 읽는 마음으로 읽어보려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NANA MIZUKI LIVE GAMESXACADEMY

    저에게 주는 크리스마스 선물이죠. 다만 DHL 표 산타는 자비가 없어서 관세 3만원 받아가셨습니다. (관세 8%, 부가세 10%인 걸로 압니다만.)매년 느끼는거지만, 킹레코드 패키징이 군더더기가 없어서 좋아요.

    나나☆스타

    제가 잡지류는 잘 안 삽니다. 일어는 몇 줄 이상 보면 멀미가 나기 시작해서, 잘 안 보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모 사이트에서 나나스타를 한국 재고로 쟁여놓고 판다는 소식을 듣고 덥석 주문해버렸습니다. 방금 확인해봤더니 재고없음이라 뜨는걸 보니, 역시 지름은 타이밍입니다.뒤쪽의 독서대 보시면 아시겠지만, 보통 잡지크기만 합니다. 뒤쪽에는 조만간 제 손에 들어올 LIVE GAMESxACADEMY 광고도 있네요. 77개 Q&A가 있는데 기억에 남는건 (기억나는대로 쓴 거라 틀릴 수 있음.) 마지막으로 먹을 음식을 고른다면? 카레. 카레는 한 달에 몇 번 먹나요? 1달이 아니고, 1주일에 2~3번. 무인도에 한 가지만 가져가야 한다면 뭘 고르겠는가? 케이땅. 지금 벨소리는? 전화는 PHANTOM MINDS, 문..

    NANA CLIPS 5

    HMV의 수상쩍은 EMS로 배송받은 녀석입니다. (배송조회가 띄엄띄엄 되더라고요.) 대체 무슨 정신으로 PV 모음집까지 사게 되는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블루레이는 캡쳐도 귀찮아서 그냥 폰으로 찍었습니다. 메뉴 만들어놓은 건 여태 산 DVD/BD 중에 제일 마음에 드네요. 참고로 저 메뉴에서는 PHANTOM MINDS 오르골 버전이 나옵니다. 본편으로 들어가면, 모든 내용물이 HD가 아닙니다. (굵은 글씨는 HD) [MUSIC CLIP] Trickster / DISCOTHEQUE / 深愛 / 悦 楽カメリア 夢幻 / PHANTOM MINDS / Silent Bible / ミュステリオン [BONUS CLIP] 深愛(another edit)/ミュステリオン(full version)/ 天空のカナリア [MAKING..

    미즈키 나나 앨범 8집 - IMPACT EXCITER

    HMV 사진 특전입니다. 우측 두 장은 HMV 사원 컨셉인 모양인데, HMV 가 본 기억으로 저런 모습의 직원은 없었던 것 같은데 말이죠. 으음. 늦게 올리는 만큼 자질구레한 사진은 생략합니다. 노래 자체는 다들 괜찮네요. 선공개 때부터 열심히 들었던 뮤스테리온은 요즘도 열심히 듣습니다. NEXT ARCADIA도 괜찮고요. 초회특전 내장 사진집은 7집 때와는 달리 하드커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인물도 인물이지만 배경으로 쓴 건물이 참 인상적이더군요.DVD 특전은 보시다시피 7가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여섯번째에 있는 사랑의 억지력 댄스교습 버전이 괜찮았고, 요리실습 파트는 신선했습니다. 진짜 저대로 해 먹으면 맛있으려나요. 다음주가 라이브군요. 2년 연속 세이부돔인데, 이번에는 BD/DVD 출시가 어떻게 될..

    5월의 지름 - NANA MIZUKI LIVE

    위쪽에 보이는 건 2005년에 출시된 NANA MIZUKI LIVE RAINBOW at BUDOKAN 아래쪽에 있는 건 2007년에 출시된 NANA MIZUKI LIVE MUSEUM 원래는 라이브 노래 세트가 마음에 들어서 위쪽의 녀석만 살까 하다가, 두 개 사면 HMV에서 할인을 해 주더라고요. 그래서 이왕이면 병에 걸려서 질러버렸습니다. 사실은 LIVE FIGHTER (2008년 말) BD 버전으로 다시 지를까 하다가, 있는 것보다는 (DVD는 있습니다) 없는 걸 사는 게 낫지 않을까 싶어서 이렇게 되어버렸네요.재밌는 건 가격 자체가 1천엔이 차이가 나는 걸(MUSEUM 쪽이 더 비쌉니다) 감안하더라도 DVD 케이스 등에서 나오는 분위기가 참 다르다는 겁니다. 북클렛만 해도, RAINBOW에서는 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