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전체 글

    애플 AC 플러그 어댑터 교체

    애플이 AC 플러그 어댑터가 분리되어 감전을 일으킬 수 있다는 이유로 교체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지정된 애플 수리 센터에서 교체가 가능한데, 대부분 어댑터 부분만 가져가면 개수에 맞게 교환해 줍니다.서랍을 뒤지면 예전 박스 형태의 5W 짜리도 있겠지만 다시 쓸 일도 없을 것 같아 현재 쓰고 있는 10W/12W에서 각각 하나씩 뽑아서 바꿔 왔습니다. 차이점은 콘센트에 끼우는 면이 예전에는 두 파트로 되어 있는데, 사진에서도 살짝 보이듯 신형은 통짜로 만들어 적출 가능성을 없앴습니다.

    NANA MIZUKI LIVE ADVENTURE 블루레이

    NANA MIZUKI LIVE ADVENTURE 블루레이가 1월 23일 발매되었습니다. 마침 본인 생일이기도 하죠.올해 들어 엔화 환율이 오르고 있음에도, 무슨 바람이 들어서 아마존 JP에서 포스터 주는 패키지를 신청했습니다. 원래 미디어류는 해외배송을 해주지만 특전 추가가 되면 국내 전용으로 바뀌더군요. 그래서 오랜만에 배송대행을 끼고 받았습니다. 목요일 발매여서 토요일까지 오려나 싶었는데 추운 날씨를 뚫고 주말을 넘기지 않고 도착했습니다.처음에는 상자를 보고 놀랐습니다. 설마 아마존이 접어 보내지는 않을테고 지관통에 넣어 보낼 줄 알았더니 그냥 한 쪽이 긴 상자에 둥글게 말아서 보냈더군요. 당분건은 저렇게 붙여 놓으려고 합니다.요즘 추세에 맞게 메인으로 세이부 돔 파이널이 하나 들어있고 2번 디스크에..

    체력 단련에 열심인 미즈키 나나

    2010년 발간된 "나나☆스타"를 읽다 보면 이런 대목이 있습니다. 처음 라이브를 하고 나서 체력 부족을 절감해 그 이후로 체력 단련을 위한 운동에 매진했다는 내용입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이후에도 여러 매체를 통해 언급되는데 2012년 6월, 파이낸셜재팬과의 인터뷰에서는 다움과 같이 말했습니다. 혼자서 약 4시간에 걸쳐 30곡 가까이 노래하는 것이다. 노래에 대한 강한 마음과 체력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스테이지에서 하고 싶은 것을 실현하려면 우선 자신이 성장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격렬한 안무의 곡도 있습니다만, 댄서 팀의 단련된 몸을 보고 근력 트레이닝을 시작했습니다. 첫 투어 이후 계속하고 있는데 제가 뭘 시작하면 열중하는 성격이라 너무 열심히 해서 근육이 울퉁불퉁해진 적도 있습니다 (웃음)..

    미즈키 나나, 2015 오리콘 연간 총매출액 42위

    2015년 오리콘 연간 총매출액 목록에 따르면 미즈키 나나가 9억2980만엔으로 42위에 올랐습니다. 2015년에 싱글 세 장에 앨범까지 냈다는 걸 감안하면 절대수치가 2014년보다 낮다는 건 흥미로운 일입니다. 참고로 역대 매출액(순위)을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2014년: 9억9640만엔 (38위) 2013년: 9억3190만엔 (41위) 2012년: 8억9100만엔 (50위) 2011년: 11억9290만엔 (33위) 2010년: 12억960만엔 (31위) 2009년: 8억400만엔 (53위) 자료 자체는 나온 지 시일이 지났습니다만 올리는 걸 잊은데다 2016년이 보름이 지났는데도 새 글이 없었기 때문에 늦게나마 올려봅니다.

    미즈키 나나, 2016년 4월 도쿄돔 라이브 개최

    미즈키 나나가 크리스마스 이브에 공개한 특별 영상에서 2016년 4월 9일, 10일 양 일 도쿄 돔 공연을 개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2011년 12월 첫 도쿄돔 공연 LIVE CASTLE 이후 5년만입니다. 팬클럽 용으로는 신년맞이나 명절 인사를 보내고 있는 건 알고 있었지만, 갑자기 전체 대상 비디오라고 해서 무슨 바람이 불었나 했더니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군요. 영상에서도 언급했듯이 올해는 앨범 발매부터 2회 라이브까지 충실한 한 해를 보낸 것에 보태어 놀라운 소식으로 한 해를 끝내는군요. 동계 라이브에 대한 공지가 없어 1월 좌장공연으로 갈음하려는건가 했는데 내부적으로 큰 건을 준비하고 있었군요. 예전부터 프로듀서와 본인 모두 공개 석상에서 도쿄돔 라이브를 또 하고 싶다고 해 왔지만, 장소가 장소이..

    2016년도 무한도전 달력

    무한도전 달력 구입도 9년차군요. 올해는 주문을 순차적으로 받아서 재고 관리 때문인가 싶었는데, 정작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그냥 팔아서 굳이 나눠서 배송한 이유가 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배경으로 찍힌 책을 보시면 느끼실 수 있겠지만 세로로 긴 편입니다. 작년 달력과 비교해 보면 사진을 좀 더 강조하기 위해 그런 모양입니다. 뒷면에는 사진과 같은 컨셉으로 선화가 그려져 있고, 작은 글씨로 주에 상관없이 달력을 나열해 뒀습니다. 사진을 따로 찍지는 않았지만 걸이형 달력은 작년과 같이 일체형 유광으로 되어 있고, 날짜 글꼴이 바뀐 것 이외에는 2015년판과 같이 상단은 사진, 하단은 달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