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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A MIZUKI LIVE GRACE BD/DVD 10월 발매
올해 1월에 열린 NANA MIZUKI LIVE GRACE -ORCHESTRA- 가 DVD/BD로 발매됩니다. 공연은 1월 22/23일 이틀이지만 DVD/BD에는 23일자만 실립니다. 발매일은 10월 5일 예정입니다. 지난 2년은 하계/동계 콘서트가 동시에 미디어로 나왔는데 이번에는 LIVE GRACE 혼자 발표되었네요. 오늘 오사카편을 끝내고 다음주의 사이타마 슈퍼아리나를 남겨두고 있는 LIVE JOURNEY는 어떻게 될지 현재로서는 애매합니다. 참고로 공식 홈페이지에 나온 수록곡도 올려둡니다. (* 2011년 9월 1일 일부수정) OPENING 天空のカナリア Tears' Night MC 1 undercover ファーストカレンダー テルミドール ―Vingt-Sept― MC 2 PHANTOM MINDS M..
케이온! 미국 더빙판 블루레이 1권
약간 뜬금없는 물건이긴 합니다. 사실 저번 달에 받아놓고 계속 잊고 있다가 이제서야 올립니다.배송상자를 뜯으면 딱 이렇습니다. 겉 포장도 없고요. 위쪽에 봉인 테이프가 붙어있는데 떼기 힘듭니다. 참고로 표지 이미지는 일본판 케이온! 1권과 동일합니다. (링크)일본판과는 달리 한 권에 에피소드 네 개가 들어갑니다. 이런 식으로 가면 번외편(13화) 는 안 넣어주려나요. 밑에 보면 FBI 도 한 자리 차지하고 있는데 실제 BD 넣으면 제일 처음에 FBI 경고문이 뜹니다.소책자도 하나 없이 BD 한 장만 들어있습니다. 가격대(약 3만원)를 생각하면 이해할만하지만요. 하지만 외국 사이트 반응을 보면 미국에 발매된 BD 중에서는 가격대가 비싼 편이라네요.메뉴화면입니다. extras에는 별 거 없습니다. 우라온이 ..
올해의 미즈키 나나 라이브 감상완료
24일에 수령하고 나서 하루에 한 공연씩 봤네요. 연말에 제게 준 선물을 이렇게 유용하게 썼으니 저도 만족합니다. 라이브 “게임” 이라고 오프닝이 게임 타이틀같이 나옵니다. 블루 스테이지에서 언급한 바로는 WILD ARMS 제작자가 영상 제작에 도움을 줬다고 하더라고요. 구체적인 건 귀찮으니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언급을 안 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올해 새로 투입한 비행선이 꽤 흥한다고 봅니다. 중간중간 전체샷 보는데 짠하더라고요.LIVE ACADEMY 도 전체적으로 괜찮습니다. 니하마같은 경우에는 어른의 사정으로 무리해서 수록했다 싶기도 한데 – 여태 수록된 라이브중에서 실수&방송사고가 제일 많은 느낌이 들어요 – 오사카 편은 좋았어요. 바이올린 때문에 체리보이즈 명의로 투어에 참가한 여성멤버도 괜찮고..
NANA MIZUKI LIVE GAMESXACADEMY
저에게 주는 크리스마스 선물이죠. 다만 DHL 표 산타는 자비가 없어서 관세 3만원 받아가셨습니다. (관세 8%, 부가세 10%인 걸로 압니다만.)매년 느끼는거지만, 킹레코드 패키징이 군더더기가 없어서 좋아요.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 BD 초회판
18일 발매였는데 이놈의 HMV 가 꾸물꾸물거리면서 발송을 안 해주는통에 오늘에야 받았습니다.옆면은 안 찍었는데, 제법 두툼합니다. 트위터에서 어떤 분이 BD 초회판 표지 구도가 삼각관계같다는 느낌이 든다고 하셨는데, 그런 말을 들어서인지 미묘하네요. 뒷면에 보이는 추워보이는 나가토는 사실 대본집 앞면입니다. 왼쪽부터 블루레이, 대본집, 공식설정집입니다. 대본집은, 말 그대로 대본집입니다. 하드커버고요.HMV 특전 전화카드입니다. 물론 일본용입니다. 뒷면을 보니 50도수라고 적혀있는데, 정확히 어느정도 통화량인지는 잘 모르겠네요.나가토판 책갈피. 실제 책갈피로 쓰려면 코팅이라도 해야할 기세지만요.하루히 패키징은 어째서 저런 요상한 슬라이드형인 걸까요? 2009 하루히 DVD판도 저런 케이스였거든요.집에 ..
나노하 The MOVIE 1st 블루레이
아아, 왔습니다. 님은 왔습니다. 앞면과 뒷면의 부조화가 눈에 띄는 BD-BOX입니다.BD는 본편과 부록 두 장입니다. 참고로 부록도 BD입니다. 부록에는 이것저것 들었는데, 생각보다 실합니다. 별도로 빼놓을만한 자신감이 보인다고나 할까요.책자도 두 개 들었는데, 위에 있는 건 극장상영 당시에도 팔았던 책자입니다. 원래는 저것보다 큰 판형으로 만든 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저 상태에서는 글자가 좀 작습니다. 인터뷰 읽는데 눈 빠지는 줄 알았어요. 저 책에서 기억에 남는 건 각본가 츠즈키 마사키씨에게 “나노하 시리즈의 주제는?” 이라는 질문을 하자 “1기부터 이어지는 주제를 하나 꼽자면 ‘친구란 참 좋은 거구나’ 정도려나요” 라고 대답한 부분. 밑에 보이는 책은 BD/DVD에 새로 집어넣은 건데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