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컬처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이 MBC 뉴스데스크에서 소개됐네요

    오는 28일에 있을 과천국제SF영화제 소개를 하면서 언급되었는데요. 처음에 MBC 뉴스에 올라왔을때는 저런 오타가 나 있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수정되었습니다. 누군가 수정요청을 한 걸까요?) 그런데 조금 더 생각해보면 애초에 "정보통합사념체” 지 “정보사념통합체”가 아니죠. 어차피 기자가 직접 조사해 쓴 건 아닐테고 홍보자료 받아서 썼을텐데, 조금 아쉬운 부분이네요. 여담이지만, 이래저래 소실 수입사에서 홍보에 열심인 모양인데 무슨 생각인걸까요? 어차피 소실이 관객을 엄청 끌어서 빵빵 흥행할 수 있는 종류의 영화는 아닌데말이죠.

    8월 31일입니다

    굳이 이걸 꺼내서 봐야할 것 같은 의무감이 드는 날이죠. 어쩌면 이 글을 15,498회 째 쓰고 있을지도 모르겠지만요.

    8월의 만화책 지름

    위에서부터 아만츄 1권, WORKING!! 1권, 오사카 만박입니다. 아만츄는 아리아로 유명한 아마노 코즈에 씨 작품이죠. 사실 정발된다는 이야기 나올 때 사볼까 하다가 결국 잊어버렸는데, 2권이 곧 나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1권을 샀네요. WORKING!! 같은 경우에는 애니메이션을 인상깊게 봐서 덥석 질렀습니다. 근데 실상 애니메이션은 10화까지인가 보고 멈춘 상태라 아직 완결을 못 봤다죠. 오사카 만박은 아즈망가 대왕 10주년 기념으로 나온 책입니다. 제법 두툼한데, 언젠가는 읽겠죠. 개인적으로는 10주년 기념 신장판이 번역되었으면 하는데, 나오려나 모르겠습니다.

    주문 후에는 확인을 꼭 합시다

    블루레이를 주문해야 하는데 DVD를 주문하거나 하면 안 되니까요. 특히 블루레이/DVD 커버가 똑같을 경우에는 더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배송용 메일에는 뒷부분이 잘리는지라 상상도 못하고 있었는데 말입니다. 혹시나 싶어 원래 주문 메일을 뒤져보니OMG! 그나마 뜯기 전에 봤으면 환불이라도 해보겠지만 컴퓨터에서 돌려보고서야 DVD인 줄 알았기 때문에 답도 없고 말이죠. (사실 안 뜯었어도 주문실수는 제가 배송료를 내야해서 환불은 안 했을 가능성이 높지만요) 그렇다고 BD 를 다시 살 돈은 없으니, 그냥 이렇게 끝내야겠죠. 환율은 하늘을 치고, 앞으로 질러야 할 BD가 줄을 지어있으니 어쩔 수 없습니다.

    나노하 THE MOVIE 1st DVD/BD 11월 26일 발매

    관련 게시물 보기 이번 코미케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한 모양입니다. 징하게 끌더니만 올해 내로는 낸다고 소식이 나왔네요. 일단 질러줘야 하는게 인지상정이긴 한데 문제는 하루히 BD-BOX 발매일이랑 겹치네요. (원래는 10월 말이었는데 은근슬쩍 11월 말로 미뤄버렸거든요.) 안그래도 하루히 BD-BOX는 세관에 친절하게 세금을 내야 하는데 나노하 BD까지 같이 들어와버리면, 어이쿠. 일단 시차를 두고 주문하는 식으로 넘겨볼까 싶습니다. 아직 고민할 시간은 많으니까요.

    명탐정 코난 극장판 14기: 천공의 난파선

    작년에 무려 60만을 모아버리는 기염을 토했던 명탐정 코난 극장판 시리즈가 올해도 개봉했습니다. 작년의 경우에는 제한적으로나마 자막 상영을 했는데 올해는 전부 더빙 상영이라고 하더군요. 개인적으로는 더빙도 별 상관없긴 합니다만. 사실 문제는 다른 데 있었는데, 이게 “애들” 대상으로 상영을 하다 보니 마지막 상영시간이 오후 4~5시 경에 끊깁니다. 6시에 퇴근하는 사람으로서는 환장할 노릇이죠. 그나마 어제는 마지막 상영이 오후 6시 10분이 있길래 퇴근하자마자 빵을 물고 뛰어서 간신히 시간에 맞춰 봤습니다. 내용은 소문대로 총감독 바뀐 이후 작품 중에서는 제일 괜찮더군요. 그동안의 극장판 패턴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한 흔적도 보이고요. 하지만 어설프게 헐리우드 식 액션 따라하는 건 - ‘손발이 오그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