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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늑대와 향신료 17권이 드디어 나온다고 합니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마침내 찾아온 호로와 로렌스의 마지막 여행담! ‘태양의 금화’ 이후의 이야기를 그린 중편과 더불어 단편들 수록! 우리 함께 이 여행의 끝을 지켜보자구요! 늑대와 향신료 17권(부록:종이 책갈피)!!— eXtreme 노벨 (@extreme_novel) July 24, 2013@gogoddls [J] 일본 출판사측 사정으로 인해 데이터 누락분 발송이 늦어지고 있다고 합니다orz 그걸 기다리다가는 언제가 될 지 몰랐기에 17권 먼저 내게 되었으니 부디 양해 부탁드려요— eXtreme 노벨 (@extreme_novel) July 24, 2013 # 2013년 7월 24일 수정: 늑대와 향신료 17권이 2013년 8월 발매작에 올랐다고 공식적으로 확인해 주었습니다.아시는 분은 아실텐데, 늑대..

    케이온! 극장판을 극장에서 봤습니다

    지난 3월에 뜬금없이 영등위에 등급심사를 받는다는 소식 이후, 5월 초에 6월 13일에 개봉 예정이라는 이야기가 올라왔죠. 사실 BD로도 몇 번 봤지만 그래도 수입해준다고 하니 한 번 보러 갈까하는 생각은 있었죠. 그런데 이번주에 개봉관 뜨는 걸 보니 매우 제한적이어서, 이걸 멀리까지 보러 가야하나 어제까지도 고민했는데 결국 보러 다녀왔습니다. 메가박스 코엑스점에 갔더니 이런 큰 전시물이 있습니다. 알고보니 지난주 시사회를 여기서 했더군요. 그 때의 흔적입니다. 다만 전단지 놔두는 곳에는 전단지가 없습니다. 이 이야기는 밑에서 다시 하도록 하지요. 어쨌든 영화를 보러 들어갔습니다. 대충 100명 정도 들어갈 관인데 의외로 사람이 있습니다. 정확히 세어보지는 않았지만 20~30명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

    미나미가 다다이마 Bluray 3권

    미디어를 구매하고 있으면 한 달을 이걸로 세어볼 수도 있습니다. 이래저래 하다 보니 출시한 지 시간이 좀 지난 뒤에야 올리게 되네요. 벌써 미나미가 패키지는 가을 컨셉입니다. 나머지 두 사람이 식욕을 채우는 동안 치아키는 독서를 하고 있군요. 참고로 사진에서는 잘 드러나지 않지만 낙엽 부분에 코팅이 되어 있습니다. 뒷면의 대사는 7화에서 치아키가 회전초밥집에 갔을 때의 대사입니다. 이번에는 타케루가 등장할 때마다 돈을 쓸 일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고보니 한 번도 언급을 안 했는데, 오른쪽 CD에는 본편과 이어지는 x.5 드라마 CD와 OST가 들어 있습니다. 이번에는 본편에서는 사용하지 않은 트랙도 들어 있더군요. 첫 트랙과 마지막 트랙은 각각 단독 OP/ED 음원이고요. 이건 옛날 미나미가부터 이어져 ..

    미즈키 나나가 넨도로이드로 제작되네요

    * 더 많은 사진: 굿스마일 미즈키 나나 본인을 소형 피규어인 “넨도로이드”로 제작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사진에서 오른쪽에 있는 건 나넷트 씨라고 팬클럽 공식 캐릭터입니다. 의상은 9집 앨범에 수록된 Lovely Fruit PV 컨셉입니다. 가격은 4900엔이고, 7월부터 시작되는 여름 투어 NANA MIZUK LIVE CIRCUS 2013 회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현재로는 회장에 가야 살 수 있는 제품이니 제 생각과는 관계없이 살 수는 없겠지만요.

    케이온! 극장판은 6월 13일 개봉예정

    공식 예고편. 일본에서 쓴 예고편에 자막 씌운 겁니다. 오늘 영화 정보에 들어가보니 케이온! 극장판 개봉일자가 6월 13일 (목)으로 확정되었군요. 아직 상영관 규모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배급사 측에서는 대충 20~30관 정도 들어갈 거라고 예상하더군요. 다행히도 단관개봉하고 끝나는 최악의 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관련글: 케이온! 극장판 6월 한국개봉

    아무 이유 없이 인천공항 방문하기

    지난 3월 20일에, 누구를 만나러 가는 것도 아니요, 비행기를 탈 일도 없으면서 인천공항을 다녀왔습니다. 벌써 두 달이 지난 일인데, 늦었다고 생각할 때는 정말 늦었으니 당장 시작하라는 박명수 선생의 말씀에 따라 글을 남겨봅니다. 참고로 공항철도를 타고 다녀왔는데, 아침시간에도 의외로 사람이 많았습니다. 여행객도 있겠지만 공항으로 출퇴근하시는 분도 상당히 있는 것 같았습니다. 평일 아침시간인데도 출국장으로 들어가기 위한 보안검색 줄은 벌써 꽤 늘어서 있더군요. 인천공항에 있는 이 시계를 정말 좋아합니다. 공항에 갈 일 있을 때마다 꼭 찍어오고는 합니다. 보통은 위의 사진처럼 기둥에 세워진 형태지만, 천장이 낮은 곳에는 천장에 붙여놓기도 합니다. 2층에서 내려다본 입국 구역인 1층입니다. 엄청나게 많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