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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G DAYS 2기가 제작결정됐다네요

    오늘 있은 DOG DAYS 이벤트 (공식명칭은 프로냐축제2011)에서 DOG DAYS 2기 제작이 발표됐다고 합니다. (관련 트윗) 참고로 9월에 나온 DOG DAYS 3권까지의 초동 판매량을 그래프로 그려봤습니다. 1권이 유달리 높은 이유는 이벤트 선행권이 들어있어 여러 장 구매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겠죠. (관련글) 3권도 2권에 비해서 10% 정도 줄었는데 허용범위 내에서 들썩일지 계속 떨어질지는 이번 달 수치가 나와봐야 알겠네요. 어쨌든 저야 환영합니다. 다만 나노하 극장판 2nd 소식이 없는 게 조금 불안하긴 하네요. 하다못해 판권 일러스트 한 장이라도 나올법 한데요.

    DOG DAYS Bluray 3권

    환율이 오르는 악조건 속에서도 예약배송은 꼬박꼬박 날아옵니다. 이번 배송은 오사카에서 날아왔네요. 자켓은 비스코티 쪽 멤버입니다. 리콧타는 자켓 일러스트에는 1권에 이어 두 번째네요. 뒤쪽으로 아련하게 보이는 싱크도 1권 속지 일러스트에 나온 적이 있습니다. 무슨 사정인지는 모르겠지만 공식 사이트에도 출시일이 되도록 자켓 일러스트가 안 올라오더군요. 이 글을 쓰는 시점에는 공식 사이트에 올라와 있습니다. 속지 일러스트는 에크렐 & 리콧타 & 싱크입니다. 이 일러스트가 참 마음에 들어서 스캔도 하고 캡쳐해서배경화면으로 깔아뒀습니다.BD 자켓에는 밀히오레 공주 비서 아메릿타와 에크렐의 오빠인 기사단장 로랑이 있습니다. 오른쪽의 CD는 1권에 이어서 OST Vol. 2입니다. 이번 북클렛의 캐릭터 소개는 에크..

    미즈키 나나 베스트앨범 THE MUSEUM II

    팬클럽 이벤트에서 베스트 앨범 낸다고 발표는 했었지만 어제 구체적인 발매일이 올라왔네요. 출시일은 11월 23일입니다. 가격은 CD+BD판은 3500엔 CD+DVD판은 3300엔 BD/DVD 에는 2010년 12월 4일에 개최된 나카노 선플라자 좌장공연 '미즈키 나나 크게 부르다(水樹奈々大いに唄う)' 과 올 9월 팬클럽 이벤트에서 촬영한 POP MASTER의 뮤직비디오가 수록됩니다. 수록곡을 보면 01. SECRET AMBITION 02. MASSIVE WONDERS 03. Astrogation 04. Trickster 05. 深愛 06. 夢幻 07. PHANTOM MINDS 08. Silent Bible 09. SCARLET KNIGHT 10. POP MASTER 11. 純潔パラドックス 12. Pray..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 미국판 DVD/BD

    본격 일본사 교육 애니메이션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 DVD/BD 합본을 아마존에서 팔더군요. 가격에 혹해 8월 26일에 아마존에서 주문해서 31일에 배송대행지에 도착해 오늘 받았네요. DVD 세 장, 블루레이 두 장입니다. 참고로 DVD는 본편 두 장에 특전 한 장이고 BD는 두 번째 장에 특전이 들어있습니다.케이스 뒷면입니다. 줄거리 요약과 잡다한 정보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DVD 지역코드가 1, 2, 4라는 게 특이하네요. BD 지역코드도 A/B입니다. (참고로 아마존에는 DVD는 1, BD는 A만 표시되어 있습니다.)CD를 특이하게 접어놔서 위에서 보다시피 두께는 보통 DVD 주얼케이스와 비슷합니다. 앞쪽에는 DVD, 뒤쪽에는 BD입니다. 왼쪽에 보이는 설문엽서 외에는 북클렛조차도 없습니다. 가격을..

    NANA MIZUKI LIVE GRACE 자켓 공개

    (좌측은 BD, 오른쪽은 DVD) 2011년 10월 5일 출시예정인 NANA MIZUKI LIVE GRACE의 자켓사진이 공개됐습니다.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거라 참 작지만요. 세트리스트는 전에 올린 글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이에 따라 공식 홈페이지 메인에 뜨는 사진도 바뀌었습니다.

    8월 31일입니다.

    2009년에도, 2010년에도 같은 제목의 글을 썼었죠. 올해도 때가 지나기 전에 엔들리스 에이트 정주행을 하고 이 글을 씁니다. 1년 사이에 하루히 10권(11권) 도 나왔고요. [참고로 아직 안 읽었습니다.] 내년 8월 31일에도 이 글을 쓸까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이제는 여름을 넘기는 의례로 제 마음 속에 정착한 건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