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

    미즈키 나나 27번째 싱글명 결정

    미즈키 나나의 27번째 싱글 제목이 TIME SPACE EP로 결정되었습니다. 17번째 싱글인 STARCAMP EP 이후로 두 번째 EP(Extended Play)입니다. 그래서 이번 앨범도 4곡이 들어가죠. (참고로 7번째 싱글은 New Sensation) 제가 처음 산 미즈키 나나 싱글이 17번째 싱글일테니 새삼스럽기도 하네요. 제목의 유래는 27번째 싱글에 수록되는 곡이 모두 ‘시간’과 관계가 있어 ‘시공’이라는 뜻으로 TIME SPACE라고 이름붙였다고 합니다. (2012년 4월 8일 미즈키 나나 일기 참조) 그런데 보통 시공(간)은 영어권에서는 Spacetime라고 쓰는데 굳이 뒤집은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6월 6일 출시 예정이니 실제 곡을 들어보려면 좀 더 기다려야겠네요. 아직 한 곡은 제..

    미즈키 나나 27번째 싱글 발매일 결정

    미즈키 나나의 27번째 싱글 발매일이 6월 6일로 잡혔습니다. 총 4곡이고 BLOOD-C 극장판 주제곡도 포함된다고 합니다. 현재 2번 곡이 제목 및 타이업 미정이니 나노하 극장판 곡일지도 모르겠네요. 다만 전례를 보면 삽입곡/주제곡을 넣으러면 두 곡이 필요하니 어떻게 될는지는 두고봐야겠습니다. 지난 두 번의 싱글에는 3곡을 넣었는데 이번에는 다시 4곡으로 늘었네요. 어차피 비슷한 가격이면 곡이 많은 쪽이 좋겠죠.

    THE IDOLM@STER 오프닝 CD

    2012년에도 지름은 멈추지 않습니다. 이번에는 2011년 7월 신작인 THE IDOM@STER 의 오프닝으로 쓰인 곡이 들어간 CD 두 장입니다.아래쪽이 첫 번째 OP READY!!, 위쪽이 두 번째 OP CHANGE!!!! 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따로 주얼케이스가 있는 건 아니고 두꺼운 종이로 만든 케이스입니다. 앞뒤로 그려져 있기 때문에 엎어놓으면 일러스트 전체를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READY!!에서 잘리는 부분에 마미/아미 쌍둥이가 손 대고 있는게 인상적이네요. 한 가지 궁금한 건 CHANGE!!!! 의 의상컨셉은 뭘까요? 제 기억으로는 애니에서는 저런 컨셉의 의상은 나온 적이 없었는데요.저 상태에서 뒤집어보면 이렇게 CD(좌측)와 DVD(우측) 가 들어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제..

    미즈키 나나 26번째 싱글 Synchrogazer

    HMV가 무슨 바람이 들어 발매일 하루 전에 발송해준 덕에 출시일(11일) 다음날에 도착했군요.묘한 분위기의 사진입니다. 뒷면에는 손톱이 유달리 강조되네요. 뒷면에도 써 있듯 이번 싱글에는 세 곡이 들어있는데 첫 곡인 Synchrogazer는 12년 1월 신작인 전희절창 심포기어 오프닝으로도 쓰이고 있습니다.오랜만에 정식 CD 쥬얼케이스가 아니라 두꺼운 종이로 제작한 케이스입니다. Silent Bible 이후로 보는 거니 오랜만이네요.가사나 자질구레한 크레딧 부분은 안쪽에 써 있습니다. (위아래로 보이는 빛은 촬영하다 반사된 게 아니라 원본이 그런 겁니다.)

    이런저런 미즈키 나나 소식

    1. 미즈키 나나 음원 국내발매 미즈키 나나 앨범 음원이 주요 국내 사이트에 올라왔습니다. 또 THE MUSEUM II의 경우 DVD판이 한국에도 발매되었죠. 라이센스반답게 가격도 적당하니 관심 있으신 분은 구매하셔도 좋겠네요.2. 62회 홍백에서 부를 노래는 POP MASTER 제 62회 NHK 홍백가합전 곡 목록이 올라왔는데 미즈키 나나는 POP MASTER네요. 참고로 재작년(60회)에는 심애, 작년(61회)에는 PHANTOM MINDS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나쁜 선곡은 아니라고 보지만 곡 특성상 호응이 안 들어가면 생뚱맞은 곡이 될 수 있기에 차라리 순결패러독스나 SCARLET KNIGHT가 좋지 않았을까 하는 반응도 있네요. 3. 도쿄돔 관련 기사 미즈키 나나, 도쿄돔에 전력전개! 「NANA M..

    미즈키 나나 베스트앨범 THE MUSEUM

    최근에 미즈키 나나의 두 번째 베스트앨범이 나왔죠. 이걸 책장에 꽂아두면서 못내 첫 번째가 없는게 아쉽더군요. 처음에는 “환율 좋아지면 사야지” 했지만 며칠 전에 충동적으로 질러버렸습니다.이렇게 같이 놓고 보면 두 앨범이 같은 컨셉으로 나왔다는 걸 확실히 알 수 있죠. MUSEUM II가 좀 더 큰데 THE MUSEUM 쪽이 일반 CD 쥬얼케이스만하다는 걸 감안하시면 됩니다.두께도 거의 두 배입니다. 제건 BD판이지만 THE MUSEUM II DVD 판은 3300엔이니 4년에 300엔 오른 셈이군요.CD가 대부분이 흰 색이라 사진이 이상하게 나왔는데 컨셉이 같다는 건 보시면 아실 겁니다. 여담. DHL에서 연락이 왔는데 마침 못 받았습니다. 요즘은 전화 안 하고 알아서 통관시켜주더니만 뭔 일인가 싶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