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백
제 61회 홍백가합전에서의 미즈키 나나
작년에는 심애로 첫 진출을 했었는데. 올해는 PHANTOM MINDS로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노래가 좀 생뚱맞게 잘린것만 빼면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만 사이륨은 작년의 파란색이 멋졌는데 말이죠. 덤으로 AKB48과 함께 부르는 하트캐치 프리큐어 주제곡 코너도 붙여둡니다.
미즈키 나나의 심애 at 제 60회 홍백가합전
사실 본방을 챙겨볼 생각은 없었는데, 특별히 할 일이 있는 것도 아니고 해서 봤습니다. 결론은 직접 보길 잘 했다 싶더군요. 1절만 불렀다는 것이 조금 아쉽습니다만.2009년 마지막 포토제닉 막대기는 NHK에서 뿌렸다는 모양이던데, 위쪽의 NHK 로고만 지우면 나나 씨 라이브라고 해도 믿을 만한 스크린샷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