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백
미즈키 나나, 2015년(66회) 홍백가합전 낙선
11월 26일 제 66회 홍백가합전 참가자 명단이 나왔는데, 올해는 미즈키 나나가 뽑히지 못했습니다. 올해 출장하면 연속 7년차가 되고, 본인 가수 데뷔 15주년이기도 해서 이번 소식에 좌절하는 팬이 많은 모양입니다. 기자가 [SKE48/HKT48 낙선] 이유를 묻자 “회견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올해 활약 실적, 저희가 조사한 여론의 지지, 연출·기획에 맞는 출연자라는 3가지 요소를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선정했습니다.” 라고 설명하였다. 미즈키 나나(6년 연속 출전), 캬리파뮤파뮤(3년 연속 출전), 모모이로 클로버 Z(3년 연속 출전)의 낙선에 대해서도 잇달아 질문이 날아오자 “방금 말씀드린 기준을 기반으로 종합적으로 판단했습니다.”라고 답변. NHK에서 제안은 했는지, 제안을 했지만 거절하었는지를 추궁하자..
미즈키 나나, 제65회 홍백가합전에 출전
* 사진: 제65회 홍백가합전 출연진 사진2014년 12월 31일 개최되는 제65회 홍백가합전에 미즈키 나나가 출전합니다. 이로서 6회째군요. 곡명은 12월이 되어야 나오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싱글 타이틀곡인 금단의 레지스탕스를 부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4-12-25 추가 예년보다 늦게 나온 순서표에 따르면, 2013년에 이어 올해도 T.M.Revolution 과의 합동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제 64회 홍백가합전: 미즈키 나나xT.M.Revoltion
이번 홍백에는 미즈키 나나와 T.M.Revolution이 막간 코너로 함께 등장해 콜라보레이션 곡 두 곡을 불렀습니다. 두 곡 다 불렀는데 혁명듀얼리즘의 비중이 좀 더 많았네요. * 사진: 미즈키 나나 블로그 그리고 한 옷으로 두 디자인을 보여준다는 아이디어도 좋았습니다. TMR과의 콜라보레이션이 2013년의 중요한 사건 중 하나였으니만큼 좋은 마무리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막간 코너라 백밴드 대신 미리 준비된 음악을 썼다는 것 정도겠네요. 덤으로 TBS 계열의 해넘이 CDTV(Countdown TV) 특집에 출연한 두 사람입니다. 여기에서는 백밴드가 나오고, 중간에 멘트도 좀 들어갔네요. * 사진: CDTV 트위터에 올라온 미즈키 나나와 백밴드 체리보이즈 (@CDTV20th)
미즈키 나나 소식: 홍백가합전, 미디어 판매량
* 사진: 올해 홍백가합전 행사에 전시되어 있는 작년(63회) 홍백 출연 때의 미즈키 나나 의상. 1. 제64회 홍백가합전에서는 T.M.Revolution과 함께 “혁명2013 – 홍백 스페셜 콜라보레이션”을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곡명은 없지만 콜라보한 곡 두 곡을 한 구절씩 부르지 않을까 싶네요. 참고로 소개 페이지에 올라온 메시지입니다. 올해도 이 꿈의 무대에 설 수 있어 기쁩니다. 홍백 특유의 긴장감을 느끼면서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퍼포먼스, 그리고 새로운 표현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전력으로 분발하겠습니다. 2. 오리콘 2013년 연간 음악판매량 랭킹이 나왔습니다. 미즈키 나나의 29번째 싱글 Vitalization이 약 8만1천장 (84위), 콜라보레이션 앨범은 Preserved Ros..
미즈키 나나, 제64회 홍백가합전에 출장
* 출처: NHK 홍백가합전 2013년 12월 31일 개최되는 제 64회 홍백가합전에 미즈키 나나가 나온다고 합니다. 이번으로 5회째가 되네요. 참고로 백팀에는 T.M.Revolution이 나온다고 합니다. 어쩌면 콜라보 무대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제 63회 홍백가합전: BRIGHT STREAM
이제 홍백 출연 4회차인 미즈키 나나 씨입니다. 올해는 나노하 극장판 2nd A's 주제곡인 BRIGHT STREAM을 불렀는데요. 올해는 관객에게 지급하는 팬라이트의 색이나 점멸을 무선으로 바꿀 수 있게 해둬서 무대 연출을 했다고 하네요. 영상에서도 색이 바뀌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미즈키 씨의 메시지도 트위터를 통해 나왔는데요. 올해에도 이 무대에 서게 되어서 매우 기쁩니다! (출전)횟수가 늘어나면서 추억과 중대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성우 겸 가수로서 애니송의 훌륭함을 세계의 모든 사람에게 전력으로 전하고 싶습니다!! * 출처: NHK 홍백가합전(@nhk_kouhaku) * 사진 일본 아키하바라에서는 모여서 미즈키 씨를 응원하기도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