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키나나

    NANA MIZUKI LIVE GRACE Bluray

    환율이 불안한 때이지만 지를 건 질러야죠. 받기는 목요일에 받았지만 감상까지 하고 올리느라 좀 늦었네요. 나는 걸 참 좋아하는 분이죠. 물론 사람은 날고 싶어하는 꿈이 있다고는 하지만요. BD판과 DVD판은 겉면 그림이 약간 다릅니다. 구도는 같지만 자세가 다르죠. 옆면 색은 회색이지만 언뜻 보면 은색으로 보이는 색입니다. 차라리 글자에 회색을 넣는 것도 나쁘지 않았을텐데요. 본편에 대해서는 길게 쓰지 않으려 합니다. 어차피 이런 건 봐야 하는거죠. 다만 오케스트라 어레인지가 생각했던 것보다 어울렸다는 말은 하고 싶네요. 왼쪽부터 아게마츠 미카 씨, 미즈키 나나, 오케스트라 지휘자 후지노 코우이치 씨입니다. 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단한 분이십니다. 참고로 홈페이지도 있습니다. 메이킹에 나오는 영상인데 ..

    미즈키 나나 베스트앨범 THE MUSEUM II

    팬클럽 이벤트에서 베스트 앨범 낸다고 발표는 했었지만 어제 구체적인 발매일이 올라왔네요. 출시일은 11월 23일입니다. 가격은 CD+BD판은 3500엔 CD+DVD판은 3300엔 BD/DVD 에는 2010년 12월 4일에 개최된 나카노 선플라자 좌장공연 '미즈키 나나 크게 부르다(水樹奈々大いに唄う)' 과 올 9월 팬클럽 이벤트에서 촬영한 POP MASTER의 뮤직비디오가 수록됩니다. 수록곡을 보면 01. SECRET AMBITION 02. MASSIVE WONDERS 03. Astrogation 04. Trickster 05. 深愛 06. 夢幻 07. PHANTOM MINDS 08. Silent Bible 09. SCARLET KNIGHT 10. POP MASTER 11. 純潔パラドックス 12. Pray..

    NANA MIZUKI LIVE GRACE 자켓 공개

    (좌측은 BD, 오른쪽은 DVD) 2011년 10월 5일 출시예정인 NANA MIZUKI LIVE GRACE의 자켓사진이 공개됐습니다.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거라 참 작지만요. 세트리스트는 전에 올린 글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이에 따라 공식 홈페이지 메인에 뜨는 사진도 바뀌었습니다.

    미즈키 나나 도쿄돔 라이브 명칭 결정

    LIVE JOURNEY 사이타마 공연에서 올해 12월 3일과 4일에 도쿄돔에서 라이브를 한다고 발표했었는데, 해당 라이브의 명칭이 오늘 공식 홈페이지에 공지됐습니다. 명칭은 NANA MIZUKI LIVE CASTLE 2011 소제목은 1일차 (2011/12/3) QUEEN'S NIGHT 2일차 (2011/12/4) KING'S NIGHT 참고로 이번주 토요일(9월 3일) 이 팬클럽이벤트V 인데 뭔가 새로운 소식이 나올는지 지켜봐야겠습니다.

    NANA MIZUKI LIVE JOURNEY 종료

    지난 5월 7일 후쿠오카에서 시작한 투어가 8월 14일 센다이 2일차 공연으로 4개월의 막을 내렸습니다. 사실 지난달 사이타마 슈퍼아리나로 끝났어야 했는데 3월 지진으로 센다이가 8월로 밀리면서 조금 길어졌죠. 미즈키 나나 최장 투어임에도 큰 일 없이 잘 끝나서 팬으로서 다행입니다. 참고로 영상화는 사이타마 슈퍼아리나와 센다이 2일차가 될 것이라고 발표가 났습니다. LIVE GRACE가 10월에 별도로 영상화(관련글)가 되기 때문에 LIVE JOURNEY는 도쿄돔 공연 이후 한 편씩 실릴 가능성이 크죠. 이제 이번 주말에 나올 후지테레비의 LIVE JOURNEY side-B 4편과 사이타마 LIVE TV판(관련글)을 기다려야할 때입니다. 참고로 후지테레비에 올라온 side B 4편 정보를 올려둡니다. 7..

    순결패러독스純潔パラドックス TV 라이브

    2011년 8월 7일자 MUSIC JAPAN. 링크를 타고 들어가시면 HD(720p) 화질로 볼 수 있습니다. 2011년 8월 1일자 Coming Soon! 참고로 생방송이었습니다. 둘 다 같은 날 (MJ는 수록을 8월 1일에 했음) 에 찍었는데 MJ는 PV 의상이고 커밍순!은 자켓 의상입니다. 역시 의상은 PV 쪽이 임팩트가 있네요. 다만 라이브 자체는 MJ의 경우에는 1절 돌고 바로 후렴이 와서 처음 들을 때는 좀 당황스럽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