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키나나

    미즈키 나나 27번째 싱글명 결정

    미즈키 나나의 27번째 싱글 제목이 TIME SPACE EP로 결정되었습니다. 17번째 싱글인 STARCAMP EP 이후로 두 번째 EP(Extended Play)입니다. 그래서 이번 앨범도 4곡이 들어가죠. (참고로 7번째 싱글은 New Sensation) 제가 처음 산 미즈키 나나 싱글이 17번째 싱글일테니 새삼스럽기도 하네요. 제목의 유래는 27번째 싱글에 수록되는 곡이 모두 ‘시간’과 관계가 있어 ‘시공’이라는 뜻으로 TIME SPACE라고 이름붙였다고 합니다. (2012년 4월 8일 미즈키 나나 일기 참조) 그런데 보통 시공(간)은 영어권에서는 Spacetime라고 쓰는데 굳이 뒤집은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6월 6일 출시 예정이니 실제 곡을 들어보려면 좀 더 기다려야겠네요. 아직 한 곡은 제..

    NANA MIZUKI LIVE CASTLExJOURNEY 자켓사진

    5월 2일에 출시 예정인 NANA MIZUKI LIVE CASTLE×JOURNEY 블루레이/DVD의 자켓사진이 오늘자로 올라왔습니다. LIVE CASTLE 양일 컨셉을 따라 한 쪽은 왕, 다른 한 쪽은 여왕입니다. 덤으로 며칠 전에 바뀐 공식 홈페이지 사진입니다. LIVE CASTLE 사진 나왔을때부터 꾸준히 생각한거지만 왕 컨셉의 의상이 참 마음에 듭니다.

    올해 애니서머에는 미즈키 나나가 불참이군요

    23일(금)에 Animelo Summer Live 2012(8월 25,26일 개최예정) 기자회견이 있었는데, 의외로 미즈키 나나가 불참한다는 소식을 내놨네요. (관련기사) 사유는 본인 투어일정 때문이라고 합니다.참고로 6월 말부터 시작되는 여름 투어 NANA MIZUKI LIVE UNION 2012는 8월 18일에 아키타현, 19일에 아오모리현, 그리고 3주 쉬고 9월 8일에 지바현에서 최종공연을 합니다. 대신 10월 27일 예정인 애니서머 in 상하이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연초에 미즈키 본인이 해외 페스티벌에 참가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아마도 이걸 두고 이야기한 거겠죠. 이왕이면 한국에도 한 번 와줬으면 싶기는 한데요.

    미즈키 나나 27번째 싱글 발매일 결정

    미즈키 나나의 27번째 싱글 발매일이 6월 6일로 잡혔습니다. 총 4곡이고 BLOOD-C 극장판 주제곡도 포함된다고 합니다. 현재 2번 곡이 제목 및 타이업 미정이니 나노하 극장판 곡일지도 모르겠네요. 다만 전례를 보면 삽입곡/주제곡을 넣으러면 두 곡이 필요하니 어떻게 될는지는 두고봐야겠습니다. 지난 두 번의 싱글에는 3곡을 넣었는데 이번에는 다시 4곡으로 늘었네요. 어차피 비슷한 가격이면 곡이 많은 쪽이 좋겠죠.

    미즈키 나나 라이브 영상 출시일이 나왔네요

    2011년 전반기 투어 LIVE JOURNEY 와 12월 양일로 도쿄돔에서 개최한 LIVE CASTLE이 합본으로 나오네요. 들어가는 공연은 NANA MIZUKI LIVE CASTLE×JOURNEY ―QUEEN―: CASTLE 1일, JOURNEY 사이타마 NANA MIZUKI LIVE CASTLE×JOURNEY ―KING―: CASTLE 2일, JOURNEY 센다이 2일 전의 LIVE GAMESxACADEMY와 같은 방식입니다. 블루레이는 2장, DVD는 5장에 가격은 각 7,777엔입니다. 출시일은 5월 2일. 그동안 목이 빠져라 기다리던 영상화 소식이 나와서 기쁘긴 한데 걱정되는 건 환율입니다. 2010년에 나왔던 GAMESxACADEMY(정가 각 7770엔)는 아마존에서 배송비 포함 12903엔에..

    Synchrogazer TV 출연분

    미즈키 나나의 26번째 싱글 Synchrogazer 출시에 맞추어 (이제는 당연할 정도로) 음악 프로그램에도 출였했습니다. 1월 15일 NHK MUSIC JAPAN 출연분입니다. 의상은 NANA MIZUKI LIVEDOM-BIRTH에서도 등장한 바 있습니다. 스크린샷 보면 아시겠지만 바지 위에 스커트가 추가된 정도죠. 의상은 본인 블로그(2012.1.16.)에 따르면 출연용으로 별도로 만든 의상이라고 합니다. ‘약간 하드한 록사이버 이미지’라고 하네요. 약간은 다른 이야기지만 이번 곡은 이런 곡조를 써낸 작곡가나 이걸 라이브로 부르는 가수나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이런 시도가 처음은 아닙니다만 – 앨범 7집의 뮤스테리온도 있고요 – 감탄하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