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키나나

    이런저런 미즈키 나나 소식

    1. 미즈키 나나 음원 국내발매 미즈키 나나 앨범 음원이 주요 국내 사이트에 올라왔습니다. 또 THE MUSEUM II의 경우 DVD판이 한국에도 발매되었죠. 라이센스반답게 가격도 적당하니 관심 있으신 분은 구매하셔도 좋겠네요.2. 62회 홍백에서 부를 노래는 POP MASTER 제 62회 NHK 홍백가합전 곡 목록이 올라왔는데 미즈키 나나는 POP MASTER네요. 참고로 재작년(60회)에는 심애, 작년(61회)에는 PHANTOM MINDS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나쁜 선곡은 아니라고 보지만 곡 특성상 호응이 안 들어가면 생뚱맞은 곡이 될 수 있기에 차라리 순결패러독스나 SCARLET KNIGHT가 좋지 않았을까 하는 반응도 있네요. 3. 도쿄돔 관련 기사 미즈키 나나, 도쿄돔에 전력전개! 「NANA M..

    미즈키 나나 베스트앨범 THE MUSEUM

    최근에 미즈키 나나의 두 번째 베스트앨범이 나왔죠. 이걸 책장에 꽂아두면서 못내 첫 번째가 없는게 아쉽더군요. 처음에는 “환율 좋아지면 사야지” 했지만 며칠 전에 충동적으로 질러버렸습니다.이렇게 같이 놓고 보면 두 앨범이 같은 컨셉으로 나왔다는 걸 확실히 알 수 있죠. MUSEUM II가 좀 더 큰데 THE MUSEUM 쪽이 일반 CD 쥬얼케이스만하다는 걸 감안하시면 됩니다.두께도 거의 두 배입니다. 제건 BD판이지만 THE MUSEUM II DVD 판은 3300엔이니 4년에 300엔 오른 셈이군요.CD가 대부분이 흰 색이라 사진이 이상하게 나왔는데 컨셉이 같다는 건 보시면 아실 겁니다. 여담. DHL에서 연락이 왔는데 마침 못 받았습니다. 요즘은 전화 안 하고 알아서 통관시켜주더니만 뭔 일인가 싶어 전..

    NANA MIZUKI LIVE CASTLE 팜플렛

    제 블로그에 들어오셨던 분이시라면 제가 콘서트를 보러 가지는 않았다는 건 알고 계실 테니 제목 보고 뭔 소린가 싶으실 수 있습니다. 그저 우연한 기회에 LIVE CASTLE 굿즈 대행구매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팜플렛을 한 권 산 것 뿐입니다. 매년 굿즈 목록에 올라오는 ‘팜플렛’ 이라는게 뭔지 궁금했는데 알고 보니 사진집이더군요. 어떤 분이 “그래서 따로 사진집이 안 나오는구나” 하는 덧글을 달아주셨는데 저도 그제서야 아~ 했습니다. 위에서부터 나나카, 콜북, 팜플렛입니다.나나카는 말 그대로 트럼프 카드 크기입니다. 총 9종류인데 여기 가보시면 다 보실 수 있습니다. 약간 비율이 이상한 건 둥근 테두리를 잘라내서 그렇습니다.표지도 하드커버에다 표지도 멋집니다. 3천엔이면 거의 5만원이니 표지에 감탄할 일도..

    라이브

    지난 주말에 도쿄돔에서 성황리에 마친 LIVE CASTLE과 관련해서 이런저런 기사를 읽다가 이런 걸 봤습니다. 미즈키나나 라이브 @ 도쿄돔 완전열광 리포트 (한국어 번역본) 괜찮은 리포트이니 관심 있으신 분은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링크 하나면 될 걸 굳이 글로 써 올리는 건 결론 부분 때문입니다 저의 「NANA MIZUKI LIVE CASTLE KING'S NIGHT」의 리포트는 이상입니다. 지금까지 몇 번 미즈키 나나의 라이브에 참가했습니다만, 라이브의 뒤가 정말 상쾌합니다. 몸은 물론이고 뇌도 흥분과 감동의 땀을 흘리기에, 운동한 후나, 목욕을 한 후 같은 걸로는 도저히 맛볼 수 없는 압도적인 상쾌함이 몸을 감싸는 겁니다! 아니, 이건 제가 여기서 어떻게 이유를 붙여봐도 이해받을 수 없는 감..

    미즈키 나나 도쿄돔 라이브가 성황리에 치러져

    성우 겸 가수 미즈키 나나씨 도쿄 돔 공연, 2일 동안 8만명 동원 – egloos 고독한별님 지난 주말 이틀에 걸쳐 도쿄돔에서 열린 라이브가 성황리에 종료된 모양입니다. 하루에 4만명씩 총 8만명이 들었다고 하네요. 팬카페에서 일본까지 원정가신 분도 보이더군요. 미즈키 나나가 도쿄 돔을 푸르게 물들인다! NANA MIZUKI LIVE CASTLE 2011 일본어 기사입니다만, 공연 의상사진과 세트리스트를 보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라이브에서는 2012년 여름 투어와 내년 1월 21일에 NHK에서 도쿄돔 라이브 관련 다큐를 한다는 정보를 발표했습니다.

    미즈키 나나, 62회 홍백가합전에 출장

    여기 들어오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블로그에 매일은커녕 일주일에 글 하나 쓰면 다행인 사람입니다만 오늘은 하루에 글을 두 개나 올리게 되네요. 더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3회 연속 출장입니다. 참고로 2009년에는 심애, 2010년에는 PHANTOM MINDS를 불렀는데요. 올해는 뭘 부를까요? 개인적으로는 무난하게 POP MASTER 부르지 않을까싶지만 전에 부른 두 곡이 다른 카테고리에 떨어지는지라 어떻게 될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