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키 나나
미즈키 나나 LIVE FLIGHT 메이킹영상을 보다가
지난달에 2014년 라이브 투어 LIVE FLIGHT 2014 영상이 나왔죠. 돌려 보다가 메이킹 영상에서 지난 해 건강상의 이유로 투어를 잠시 중단했다 재개했던 부분을 언급해서 짧게 잘라 봤습니다.참고로 지난 달에 있었던 LIVE THEATER 2015 에서 여름 투어 예정을 발표하면서 작년에 펑크냈던 곳은 꼭 가겠다고 다시 언급하기도 했죠.
미즈키 나나 생일이 오늘입니다
* 사진: 라이브 공연장에서 CD 특전으로 지급한 사진. 밑에는 “겨울에 딱 맞는 따듯하고 뜨거운 싱글이 되었습니다. 많이 들어 주세요” 라고 쓰여 있습니다.올해로 35세가 되는 미즈키 나나입니다. 지난 주말에는 어쿠스틱 공연 LIVE THEATER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틀에 5만4천명 (하루에 2만7천명) 이 들었다고 하네요. 지난 14일 발매한 31번째 싱글 “에덴”은 약 4만3천장이 팔려 주간 2위, 라이브 블루레이는 약 1만7천장이 팔려 주간 1위를 차지했습니다.4월 22일에는 나노하 ViVID TVA 오프닝이 포함되는 32번째 싱글이 발매될 예정입니다. 1년 전에도 나노하 극장판 3기를 기다리는 글을 썼지만, 어찌되었건 타이업 곡이 나온다면야 아직도 나노하 시리즈의 쓸모는 남은 거겠죠.
미즈키 나나 LIVE FLIGHT 블루레이
아마존 재팬에서 뜬금없는 시점에 발송을 해 줘서 이제야 글을 올리게 되네요.블루레이로도 무려 네 장이나 나온 대용량입니다. 게다가 같은 투어 시리즈가 한 패키지로 나오는 건 LIVE GRACE 이후로 몇 년만이군요. 개인적으로 이번 패키징이 참 마음에 듭니다. 내부도 비행(flight)이라는 컨셉에 맞게 티켓 형식으로 되어 있고요. 가장 오른쪽에 있는 건 소책자입니다. 1~2장은 요코하마 아레나, 3권은 싱가포르, 4권은 메이킹 등 기타 영상입니다.날아다니는 거 좋아하는 성격은 어디 안 가서 이번에는 3D 비행으로 날아다닙니다. 라이브 자체야 크게 할 말은 없습니다. 전체적으로 이번 세트리스트가 마음에 들었다는 것 정도는 언급해 둬야겠지만요.기타 영상을 굳이 별도의 디스크로 뺐는데,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
미즈키 나나 31번째 싱글 & 라이브 미디어 발매일입니다
* 사진: JR 역에 붙은 광고판 (@nagaken0911)アドトレーラー「エデン」「NANA MIZUKI LIVE FLIGHT×FLIGHT+」号 (1枚目が渋谷で残り3枚は秋葉原) pic.twitter.com/8TH2JitaUf— ドクタァムーグ (@doctor_moog) January 12, 2015 * 영상: LIVE FLIGHT 다이제스트미즈키 나나 31번째 싱글 “에덴”과 라이브 DVD/블루레이 “NANA MIZUKI LIVE FLIGHTxFLIGHT+” 가 1월 14일 발매되었습니다. 참고로 한국에서도 싱글 음원은 구입 가능합니다.참고로 이번 주말(17~18일)에 어쿠스틱 라이브인 LIVE THEATER 2015 도 예정되어 있습니다.水樹奈々・秋葉原駅前商店街振興組合のフラッグとラジオ会館のクロスアンジュ p..
미즈키 나나 10집 앨범, 2014년 오리콘 앨범 판매순위 45위 차지
일본 오리콘에서 발표한 오리콘 2014년 음악 및 영상 랭킹에서 4월 발매한 미즈키 나나의 10번째 앨범 SUPERNAL LIBERTY가 100,244장으로 45위를 기록했습니다. 참고로 10월에 나온 30번째 싱글 금단의 레지스탕스는 누적 56,513장이 팔렸습니다.
2015년 1월 발매 예정인 미즈키 나나 31번째 싱글
* 2014-12-06 수정: 곡명 추가 * 2014-12-15 수정: 자켓사진 및 최종 수록곡 목록2015년 1월 14일 발매 예정인 31번째 싱글 에덴(エデン)에 들어가는 곡 정보가 나왔습니다.에덴(エデン): 아니메로믹스 TVCM송 No Limit: TVA DOG DAYS’’ 오프닝 종말의 러브송(終末のラブソング): TVA “크로스앙쥬” 후기 엔딩 Necessary: TVA “크로스앙쥬” 삽입곡전 곡에 타이업이 붙었습니다. 처음 정보 공개할 때부터 언급했던 DOG DAYS’’ 오프닝과 더불어 크로스앙쥬 두번째 엔딩 및 삽입곡이 들어갑니다. 11월 17일자 일기에서 커플링 곡이 본인 작사라고 했을 때 어렴풋이 짐작하기는 했지만요.둘 다 킹레코드가 깊게 관여하고 있는 작품이기 때문에 타이업 곡을 두 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