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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A MIZUKI LIVE CASTLExJOURNEY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미즈키 나나의 2011년 라이브 두 종(LIVE JOURNEY/CASTLE)이 담긴 블루레이입니다. HMV에서 부지런히 보내준 덕분에 제법 빨리 받을 수 있었네요.표지는 CASTLE 부제를 따라 왕, 여왕 컨셉으로 찍었습니다. JOURNEY의 경우에도 3일 공연 QUEEN에 사이타마, 4일 공연인 KING에 센다이로 날짜에 맞게 들어가있고요.BD는 각 공연당 한 장씩 두 장, DVD는 CASTLE 세 장/JOURNEY 두 장으로 다섯 장입니다. 늘 그렇듯 사진집을 겸한 북클렛이 들어있는데 가사집이 없어졌습니다. 분명 지난 라이브 BD(LIVE GRACE) 때까지도 있었는데 말이죠. 별로 큰 문제는 아닙니다만 빠진 이유가 궁금하기는 하네요.HMV에서는 이번에도 고이 접은 포스터 두..
미즈키 나나 27번째 싱글 TIME SPACE EP 자켓사진
6월 6일 발매 예정인 미즈키 나나의 27번째 싱글 TIME SPACE EP의 자켓사진이 올라왔네요. 시간(time)이라고 시계가 많이 걸려있는데 배경에 있는 공룡은 뭔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글을 끝내기는 좀 허전하니 관련 소식으로 지난 5월 2일에 출시된 LIVE CASTLExJOURNEY 오리콘 1주차 판매실적을 전해드립니다. QUEEN’S NIGHT는 주간 BD 2위(19,271장), KING’S NIGHT가 3위(18,933장)를 차지했으며 DVD 판매량을 합치면 첫 주에 약 2.5만/2.4만장을 판매했습니다. (관련기사)
외장하드 이야기
최근에 하드 한 개를 삽질하다 날려먹고 새 하드를 들이며 글을 써봅니다. 보통 외장하드는 USB 2.0로 연결하기 마련인데 써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속도의 한계로 많은 양의 데이터를 복사하는 데는 적당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른 포트가 달린 외장하드를 여러 번 구매했죠. 처음에는 IEEE1394였습니다. (Firewire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하죠.) 그 전에 쓰던 데스크탑과 노트북(소니 TZ) 에도 포트가 달려있어 3.5인치 하드와 연결해서 썼습니다. 새로텍 케이스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결국 하드 고장인지 케이스 고장인지 인식을 못 한 배드엔딩이엇습니다. 2009년 말에 데스크탑을 장만하면서 알아보니 IDE 방식은 사장되고 SATA 방식이 대세가 되며 뒷면 포트에서 외장하드를 바로 연결할 수 있는 eSATA라..
2011년 일본 성우 아티스트 연간 총판매액
* 원엔환율은 1400원 기준 오리콘 쪽에서 재밌는 자료가 있어서 올려봅니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작년 한 해 일본 성우 아티스트의 총 판매액을 20위까지 발표한 건데요. 색이 들어가 있는 부분의 순위와 금액은 2010년 자료입니다.
새로운 아이패드
나올 때마다 인터넷을 시끄럽게 만드는 애플의 최신 제품인 아이패드 3세대 “새로운 iPad” 입니다. 한국 출시일 나오고 나서 번뇌의 시간을 보내다 64GB로 구입했습니다. 이번 제품에서는 해상도를 전작에 비해서 4배 향상시켰는데요. 사진으로 봐도 알 수 있듯 같은 화면 크기에 해상도가 4배가 되면서 기존 세대에서 보였던 거친 도트는 거의 사라졌습니다. 보통 컴퓨터 모니터도 1920 x 1080가 대중화된 상황인데 2048 x 1536 픽셀을 9.7인치에 얹어놨으니 어련하겠습니까.하지만 사람의 눈은 간사해서 곧 이런 해상도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더군요. 확실하게 차이를 느껴보시려면 기존 아이패드와 비교해보시면 됩니다. 사람의 감각기관은 위로 올라가는 건 자연스럽게 되지만 내려오는 건 그렇지 않거든요. ..
미즈키 나나 27번째 싱글명 결정
미즈키 나나의 27번째 싱글 제목이 TIME SPACE EP로 결정되었습니다. 17번째 싱글인 STARCAMP EP 이후로 두 번째 EP(Extended Play)입니다. 그래서 이번 앨범도 4곡이 들어가죠. (참고로 7번째 싱글은 New Sensation) 제가 처음 산 미즈키 나나 싱글이 17번째 싱글일테니 새삼스럽기도 하네요. 제목의 유래는 27번째 싱글에 수록되는 곡이 모두 ‘시간’과 관계가 있어 ‘시공’이라는 뜻으로 TIME SPACE라고 이름붙였다고 합니다. (2012년 4월 8일 미즈키 나나 일기 참조) 그런데 보통 시공(간)은 영어권에서는 Spacetime라고 쓰는데 굳이 뒤집은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6월 6일 출시 예정이니 실제 곡을 들어보려면 좀 더 기다려야겠네요. 아직 한 곡은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