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미즈키 나나 28번째 싱글명 및 곡명 발표
8월 1일 발매예정인 28번째 싱글 명칭이 BRIGHT STREAM으로 정해졌습니다. 1. BRIGHT STREAM 영화 "마법소녀 리리칼 나노하 The MOVIE 2nd A's" 주제곡 2. FEARLESS HERO TVA "DOG DAYS'" 오프닝곡 3. Sacred Force 영화 "마법소녀 리리칼 나노하 The MOVIE 2nd A's" 삽입곡 7월 14일 개봉하는 나노하 2nd A’s 극장판 타이업으로 두 곡, 7월 TVA DOG DAYS’ 오프닝곡 해서 총 세 곡이 들어갑니다. 참고로 어제(6월 6일) 발매한 TIME SPACE EP는 첫날 18,038장으로 오리콘 데일리 3위였는데 본인 첫날 판매기록을 갱신했다고 합니다.
나노하 시리즈의 야가미 하야테
pixiv 둘러보다가 대문에서 이 일러스트를 보고서 설정상 오늘(6월 4일) 이 야가미 하야테의 생일이라는 게 생각났습니다. 굳이 글로 남길 일은 아니지만 몇 년 전 StrikerS 방영할 때 매 주마다 울고 웃었던 게 생각나서 말이죠. 재미있는 게 나노하 시리즈에서는 생일 설정을 만드는 데 인색합니다. 요즘은 캐릭터별로 생일을 부여해 거기에 맞춰 이벤트를 하거나 기념 일러스트를 그리기도 하는데말이죠. 각본가의 취향인지 2000년대 초에는 그런 발상이 흔하지 않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나노하 생일은 원작 게임에서는 3월 15일로 설정되어 있지만 애니메이션에서도 해당 설정을 물려받았는지는 불명확합니다. StrikerS에 등장하는 새 캐릭터도 공식적으로 생일을 부여하지 않을 걸 보면 안 가져왔다고 ..
NANA MIZUKI LIVE UNION 2012 포스터 공개 외
6월 24일부터 시작하는 미즈키 나나의 2012년 투어 “LIVE UNION 2012” 포스터가 공개됐습니다. 처음 봤을 때 LIVE FORMULA DVD 자켓이미지가 생각났네요. 이것만 전하고 끝내기에는 허전하니 6월 6일 발매예정인 27번째 싱글 TIME SPACE EP가 한국에 음원 및 수입음반으로 발매될 예정이라는 소식도 함께 전합니다. 참고로 가격은 3만원(yes24에서 20% 할인으로 24,100원)입니다.
12년 7월 신작 DOG DAYS' 이야기
며칠 전에 새 트레일러가 올라왔네요. 참고로 BGM은 1기 엔딩인 PRESENTER입니다. 원본은 공식 홈페이지인 dogdays.tv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새 키일러스트도 올라왔는데 새로 등장하는(드라마 CD에서는 이미 언급되었지만) 캐릭터도 전면에 그려놨네요. 그런데 일러스트를 보면서 제일 먼저 든 생각은 다른 것이었습니다. (좌측부터 나노하 StrikerS, 나노하 THE MOVIE 1st, DOG DAYS) 이런 사소한 문제는 접어두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주목할 점은 감독이 나노하 극장판 2nd A's 제작으로 바쁜 쿠사카와 케이조 씨 대신 니시무라 쥰지 씨로 바뀐 것인데요. 이 분이 감독한 작품이 누라리횬의 손자, 트루 티어즈, 봉신연의 등인데 작품평을 찾아보니 원작과는 다른 전개로 비판을 받..
미즈키 나나 28번째 싱글 발매결정
아직 27번째 싱글도 발매되지 않았건만 28번째 싱글 계획이 나왔습니다. 총 세 곡이 들어가는데 예상했듯이 각각 마법소녀 리리칼 나노하 The MOVIE 2nd A’s 주제곡/삽입곡 및 DOG DAYS’ 오프닝으로 타이업되었습니다. 발매일은 8월 1일입니다. LIVE UNION 2부 시작 직전에 발매되니 세트리스트 교체되면서 들어갈수도 있겠고, LIVE CASTLE처럼 싱글 발매 전이라도 라이브에서는 부를 수도 있죠. 공식 홈페이지 사진도 변경되었는데, 그 중에서 27번째 싱글 TIME SPACE EP 와 같은 배경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컴퓨터 케이스를 바꿨습니다
문제의 시작은 몇 달 전에 케이스의 배기용 팬이 고장나버린 데서 시작합니다. 엄청난 소음을 내는 통에 어쩔 수 없이 전원을 빼둔 채로 쓰고 있었는데 슬슬 날이 더워지면서 조금만 CPU에 부담이 걸리면 온도가 한도끝도 없이 오르더군요. 올 초에 저도 모르게 과열되던 CPU를 정상궤도로 돌려둔지가 엊그제인데요. 여러 방안을 고민하다 결국 케이스를 하나 새로 사서 내용물을 옮기는 걸로 결론을 냈습니다. 컴퓨터 쪽은 새로 살 때만 바짝 공부해서 지르고 조립해버리고 나면 싹 잊어버리는지라 책장 위에 있던 메인보드 메뉴얼과 드라이버를 끼고 몇 시간 노력한 끝에 내용물을 옮겨 심었습니다. > 이걸로 컴퓨터와 관련해서 더 이상 신경쓸 일이 안 생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