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사람이 가장 많이 유입된 글을 순서대로 보면
늑대와 향신료 17권 (완)
외장 블루레이 ODD를 샀습니다
카메라 이야기 - 니콘 D80
노트북 배터리를 교체했습니다
애플 iPad Air
최근 한 달 통계로 보면 네 번째에 있는 노트북 배터리 이야기가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고, 그 밑으로 노자키 군 블루레이 글이 올라가 있습니다. 사실 배터리 교체는 직접 한 것도 아니라 읽어봐도 크게 도움되는 정보는 – 배터리 가격 정도? – 없을텐데 말입니다. 제목을 좀 더 구체적으로 지었어야 하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흔히 말하기를 네이버가 외부 사이트에는 매우 박하다고 하죠. 여기서 한국 인터넷에 대한 진중한 토론을 내놓을 재주도 생각도 없지만, 정작 올해 제 블로그 통계를 보면 유입의 60%가 네이버입니다. 사실 더 높을 때도 있었는데 언제부턴가 직접유입이 (direct) 크게 잡혀 좀 떨어진 겁니다. (그 문제는 어디가 문제인지 몰라 아직도 해결을 못하고 있습니다.) 티스토리를 소유하고 있는 다음 유입은 2%도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