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전체 글

    KT 캐리어가 olleh로 바뀌었네요

    KT가 캐리어를 SHOW/KR KTF 에서 olleh 로 바꾼다고 발표한지가 제법 되었는데, 지방에는 아직 적용이 안 되고 있었는데 오늘 재부팅시켜보니 캐리어가 바뀌어있네요. 아무 의미도 없지만 신기해서 굳이 포스팅으로 남겨봅니다.

    케이온K-ON 만화 1권 영어판

    쓸데없는 궁금증으로 이런 걸 질러버렸습니다. 교보에 주문 넣으니 1주일 반 정도만에 배송됐네요. 사진에서는 크게 차이 안 나지만 한국어판이 색이 좀 더 진합니다.영어판의 경우 뒷면 위에 시놉시스 식의 소개가 있습니다. 또 한국어판처럼 커버가 따로 있는게 아니라 붙어있습니다. 원래 커버를 벗기면 나오는 보너스 만화는 마지막 장에 실어놨더군요. 한국어판과의 차이점이라면, 연재 당시에 컬러로 나왔던 부분은 컬러로 실어놨다는 겁니다. (한국어판은 첫 부분만 빼고 모두 흑백)한국어판과 번역 방침이 다른 점이라면 - 효과음은 지우지 않고 영어 해석만 달아둠. - 호칭은 수정하지 않고 영어표기로 치환. (주석으로 호칭 설명을 해 줍니다.) 정도일까요. 그리고 뒷면에는 4쪽 길이로 주석이 있습니다. 작가 이름이나 캐릭..

    K-ON 나카노 아즈사 넨도로이드

    이쪽 업계의 소문 중 하나가 넨드로이드는 한 번 사기 시작하면 계속 사게된다는 거죠. 저도 예외는 아니었나봅니다. 나카노 아즈사 & 아즈냥 2호입니다. 배송대행으로 구한거라 돈은 좀 들었지만, 주문한지 사흘만에 날아와서 그걸로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수령하자마자 찍어본 기타 & 앰프 세팅샷입니다. 기타는 손에 걸치는 건 아니고 어깨에 걸리는 끈이 있긴 합니다. 그런데 손 위치 맞추기가 힘들더라고요. 애초에 저는 넨도로이드 지지대를 어떤 식으로 서야 똑바로 세울 수 있는지 이해가 안 되는 사람이라 그런지도 모르겠지만요. 현재 세팅 상태로 정면샷. 참고로 아즈냥 2호는 아즈사 머리 위에 올려놓을 수 있습니다. 결론: 앞으로 더 늘어나면 보관함이라도 사야 하려나요.

    2010년 JLPT 2차 시험결과 발표

    …어? N1 아니면 취급도 안해준다는 JLPT지만 일단 합격이라니 좋긴 하네요. 그나저나 N1은 7월에 처야할지 12월에 쳐야할지 고민중입니다.

    미즈키 나나, 빌보드재팬 2010서 우수 팝아티스트상 수상

    2011년 2월 6일에 있은 “Billboard JAPAN Music Awards 2010”에서 미즈키 나나 씨가 우수 팝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관련 게시물: 성우 미즈키 나나씨, 빌보드 재팬 우수 팝 아티스트상 수상 - egloos "고독한별" 님

    미즈키 나나 자서전 - 심애深愛

    성우 미즈키 나나가 31세 생일에 맞춰 발간한 자서전 “심애” 입니다. 대충 200쪽 정도 되고, 크기는 정발판 라노베보다 조금 크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시다시피 하드커버고요. 목차를 보니 주로 데뷔 이전의 이야기를 쓴 것 같습니다. 프롤로그/본편 5챕터/에필로그 순서로 되어 있습니다. 다 좋은데, 이 세로읽기와 한자의 압박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일단 설 연휴부터 독해교재 읽는 마음으로 읽어보려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