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관

    운을 시험하는 지름

    참고로 주문내용은 GA 예술과 아트디자인 클래스 6권과 OVA입니다. 이것 때문에 근 한 달을 고민했는데 결국 이번 주 환율 보고 주문 넣어놨네요. 사실 배송비 때문에 HMV에서 주문하려고 했는데 OVA는 재고 없다면서 주문을 안 받길래 어쩔 수 없이 아마존 재팬으로 주문했습니다. 참고로 관세청은 관세 계산할 때 우리가 보통 보는 환율과는 다른 환율을 사용합니다. 관세청 홈페이지에 있는 “관세환율” 을 사용하는데, 여기는 매일 변하는 것이 아니라 1주일에 한 번 (일요일) 에 1주일동안 기준으로 삼을 환율을 잡습니다. 오늘 뜬 이번 주 관세환율이 12.5904원/엔인데 계산을 해 보면 (12.5904원 * 11834엔) 약 148,995원입니다. 15만원부터 과세대상이니까 간당간당하죠. 문제는 발송일이 ..

    2월의 지름: 미즈키 나나 싱글 22nd, 소실 극장판 주제곡

    좌측은 미즈키 나나 22번째 싱글 Silent Bible이고, 우측은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 주제곡 “상냥한 망각”입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주제곡은 자켓 때문에 샀습니다. 근데 노래도 괜찮네요. 자켓은 바로 스캔떠서 아이폰 배경에도 적용했습니다. 그런데 겨울이 다 가버려서 오랫동안 배경화면으로는 못 쓰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