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여만에 iPhone 홈스크린 첫 화면에 있는 프로그램을 정리해 봤습니다. 이전 글에서 소개한 프로그램은 따로 설명을 붙이지 않았습니다.
- 스타벅스
- Runestone Text Editor: 본격적인 코드 편집기이지만 간단하게 텍스트/마크다운 편집용으로도 나쁘지 않아. 기본적인 기능은 IAP 구입 없이도 사용 가능한 것도 매력적.
- PhotoSync💵
- Pixelmator: 용케도 아직까지 구독형이 되지 않은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
- Picsew💵: 스크린샷 합치기와 간단한 편집 가능. 여러 장 스크린샷을 캡처하고 실행하면 바로 합쳐주는 기능 때문에 (폴더 안이지만) 홈스크린에 위치하게 되었습니다.
- PCalc💵
- NAVER 지도
- vFlat Scan
- 카카오톡
- Discord
- ReddPlanet for Reddit: 이름 그대로 Reddit 제삼자 클라이언트. 아쉬운 점이 있기는 하지만(iPad에서 스플릿 스크린이 안 된다거나) 그렇다고 못 쓸 정도는 아니어서 아직은 삭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 Tumblr: 한동안 게정만 남겨둔 채 사용하지 않던 소셜 미디어였지만 카카오 서비스 장애와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 원투펀치로 다시 접속하기 시작했습니다.
- Raindrop.io: 온라인 북마크 툴인데 개인적으로는 나중에 읽을 글 저장 용도와 겸임해 사용
- Reeder 5💵: 숨만 쉬면 구독형을 강요하는 시대에 꿋꿋이 일회성 구매로 업데이트되고 있는 RSS 리더. 무료 프로그램을 원한다면 이전에 사용하던 NetNewsWire 추천.
- Pocket Casts: 팟캐스트 프로그램. 어쩌다 보니 워드프레스닷컴으로 유명한 Automattic 사 제품을 두 개나 사용하고 있네요.
- Twitter: 내년에 스크린샷을 찍으면 같은 자리에 있을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