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음반회사 란티스에서 6월 21일~23일에 개최한 란티스 마츠리 3일차에 SOS단 명의로 성우 5인이 모두 무대에 오르는 일이 있었습니다. 2013년 Animele Summer Live에서 엔딩곡을 부른 여성 성우 3인이 무대에 선 적은 있었지만, 5인 조합으로 오른 건 13년만이라고 합니다.

얼마 전에도 비슷한 글을 썼지만, 원작자 외에는 하루히라는 작품이 아직도 완결이 아님을 인지하고 있는 모양입니다(물론 완결된 작품이라고 무대에 못 오르는 건 아니므로, 수사적인 표현이지만요).

에반게리온 TV 애니메이션/구극장판이 넷플릭스에 올라오고 게임계의 영원한 떡밥이었던 파이널 판타지 VII 리메이크 일정이 나오면서 서브컬처 업계에서는 올해가 2019년인지 1997년인지 모르겠다는 유머가 돌아다니던데, 이런 소식까지 들으니 복고 열풍이 서브컬처 구석구석까지 몰아치고 있음을 새삼 느낍니다.

히라노 아야(스즈미야 하루히 역): 12년만이네요.. [2007년 개최한 하루히 라이브 이벤트] 격주 이래로! 5명 모였습니다! 5명이서 하레헤라 유카이 불렀습니다! 이게 진정한 SOS단이죠! 감사합니다

치하라 미노리(나가토 유키 역): SOS단 여러분~! 감사합니다!

스기타 토모카즈(쿈 역): [캐릭터 말버릇인] 이런이런.

작사가 하타 아키: 히라노 아야 씨, 치하라 미노리 씨, 고토 유코 씨, 오노 다이스케 씨, 스기타 토모카즈 씨 5인 버전 하레하레 유카이를 작곡가인 카시로 토모카즈 씨와 함께 눈물 흘리며 봤습니다... SOS단 고마워요! 환호해 주신 관객 여러분도 감사드려요!

* 2019-07-01 추가: 넷플릭스 대한민국 일본 애니메이션 업데이트에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TVA(2006/2009)와 극장판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이 들어갔습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