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여름 면세점표 B&O A8 을 구해서 거의 4년을 썼네요. 중간에 두어번 사설 수리도 다녀왔지만 이제는 오른쪽 유닛은 반쯤 죽어서 소리가 짝짝이로 나오는 통에 오랜 고민 끝에 새 이어폰을 질렀네요. 요즘은 커널형이 유행인 모양이지만 저는 귀에 뭘 집어넣는 게 영 마음에 안 들어서 오픈형으로 샀습니다. 크리에이티브사에서 나온 “오르바나 에어”라는 제품입니다. 이제 막 들어봐서 음질에 대해 뭐라고 평가하기는 이르지만, 착용감은 좋네요.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blahblah 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