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씨가 체력 단련에 매진하고 있음은 이전부터 소개했지만 최근 일기에 재밌는 언급이 있어 소개.
미즈키, 무도관 7days에 대비해 더욱 체력을 기르고 파워 업 할 수 있도록, 귀신 훈련을 시작!
그 귀신 트레이닝에 빠뜨릴 수없는 아이템이 이것!! (웃음)
이름하야 프로인!
얼마 전부터 미즈키 교육에 도입 된 물건으로 여러 곳에서 드문드문 소개했지만, 보기보다 엄청 힘들어요!
이제 부하가 추가되고, 이런 상태로... (웃음)
그렇지 않아도 바닥이 미끄러운데 축이 되는 발에 디스크(균형 공을 압축 한 것 같은 물건)를 두고, 더욱 아슬아슬한 상태로 사이드 런지...
제 허벅지는 지금 무섭게 훈련되고 있습니다!! (웃음)
- 2017년 9월 20일자 미즈키 나나 일기
프로인FLOWIN이 뭔가 해서 찾아 보니 마찰이 적은 매트로, 맨손운동에 추가 부하를 주는 장치라고 합니다. 광고에 따르면 적은 공간을 차지하고, 단시간에 최대 운동효과를 낸다고 합니다.
2018년 1월 부도칸 7일 라이브를 발표할 때인 8월 31일자 일기에서 "연속절창에 견딜 수 있는 몸을 만들기 위해 지금부터 단련에 임하도록 하겠다"라고 썼는데, 그 주장을 이미 착실하게 실천하는 모습입니다.
글 마무리는 예전에 트윗했던 라이브 리허설 체력 단련 연작.
라이브 준비 과정에서 백밴드와 함께 체력 단련에 열심인 미즈키 나나. pic.twitter.com/hBEAK59Qsn
— 나가토 유키 (@nagato708) November 23, 2016
작년 라이브 메이킹 영상에서도 포착된 - 누군가 팀 미즈키 피트니스라고 명명하기도 했던 - 나나 씨의 운동하는 모습. pic.twitter.com/AMPDMBd7hq
— 나가토 유키 (@nagato708) April 28, 2017
최근 나나 씨 라이브 메이킹에 운동하는 영상이 들어가있는 걸 보면, 처음에는 필요에 의해 하다가 운동에 푹 빠지는 코스를 밟은 게 아닌가 싶습니다. (LIVE ADVENTURE 2015) pic.twitter.com/b1y8QWWU8U
— 나가토 유키 (@nagato708) July 3, 2017
마침 오늘 출연한 방송에서 근력 트레이닝 이야기를 한 모양인데, 참고 사진이 인상적이네요. pic.twitter.com/TzbTe4dIbc
— 나가토 유키 (@nagato708) July 3,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