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2권도 샀습니다. 환율도 긍정적이고, 부록으로 들어가는 프로냐제 2012 (2기 행사) 도 흥미가 동해서 말이죠. 표지는 레베카와 나나미입니다. 참고로 지난 번에는 비닐봉지가 재판매용 포장인 줄 알았더니 원래부터 그렇게 나왔더군요.
역시 패키징하는 사람도 띠지가 보관하기 힘들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사진은 띠지 뒤쪽의 일러스트)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부록은 DVD로 나왔습니다. 약간 다른 이야기지만 이번에 패키징에 쓴 영어 글꼴이 예쁘네요.
"카메라 구도를 잡기 힘든" 멤버 구성, 프로냐제 2012에서.
두 권에 나눠서 수록했는데 전편 분량이 약 70분이니 짧은 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