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도 끝난 1월 마지막 날 올리는 글은 이번 달에 수령한 커미션 정리입니다.
첫 작품은 fieryonion 작가에게 의뢰했습니다. (기간은 1월 3일부터 10일까지)

겨울이고 하니, 칸나가 야식으로 붕어빵 먹는 모습입니다. 말마따나 원본보다 좀 더 학생같은 느낌이 나서 나름 괜찮네요.
尾刃 カンナ (commission) pic.twitter.com/7BEv5DHF1q
— Fieryonion (@moenaionion) January 10, 2025
다음 작품은 스미레인데, 두 장 모두 처음 의뢰하는 작가분에게 받았습니다. 첫 작품은 hamu 작가로, 기간은 12월 30일에서 1월 8일까지였네요.

교복 차림 으로 캠퍼스를 돌아다니는 콘셉트입니다. 교복 입힌 스미레는 이전에도 몇 번 시도한 적이 있는데, 정식 콘셉트가 없다보니 작가분마다 조금씩 다르게 해석하는 게 재밌어서 왠지 반복해서 찾게 되는 주제입니다.
두번째 스미레는 DONG 작가에게 부탁듸렸는데요. (기간은 1월 2일부터 7일까지)

4주년 행사 홍보 PV에 등장한 의상인 티셔츠에 치마 입고 짐 나르는 콘셉트입니다. 처음 의뢰하는 작가였는데도 꽤 느낌 있게 나와서 기회가 된다면 다른 캐릭터로 다시 한 번 찾아뵙고 싶네요.
다음 작품은 chomo 작가에게 의뢰했습니다 (기간은 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오운완' 콘셉트의 히나타입니다. 이번 커미션은 약간 특이하게, 작가분이 개인작으로 그린 히나타 운동복 그림이 인상적이어서 후속작이 보고 싶어 의뢰한 케이스입니다.
오늘 운동은 여기까지~~#若葉ヒナタ #ブルーアーカイブ一 pic.twitter.com/3WVMdKMrPm
— 長モ/chomo (@kenj1lau) January 18, 2025
이번 작품은 @maton_3110 작가에게 의뢰했습니다. 이번 작품은 작가가 설정한 마감이 길어서 작년 11월 5일에 시작해 올해 1월 29일에 완성본을 받았네요.

준비운동으로 몸 풀고 있는 히나타 콘셉트입니다. 지난번 스미레 그림이 워낙 인상적이어서 가격이나 기간이 썩 신청자 친화적이지 않음에도 연속 신청했었는데, 그럴만한 결과물이 나와 다행입니다.
마지막으로 소개드릴 캐릭터는 "유루캠" 아오이입니다. 그 중 첫 그림은 cell 작가에게 의뢰했습니다 (기간은 1월 3일부터 5일까지).

덤벨 트레이닝하고 있다는 콘셉트입니다. 의상은 소셜 미디에서 본 의상을 어레인지했는데 나쁘지 않네요.

마지막 그림은 예전에 커미션 신청한 적이 있는 Mame 작가에게 의뢰했습니다. (기간은 1월 18일부터 23일까지) 히나타(수영복)으로 의상 교환한 콘셉트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