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31일에 개최되는 제 83회 홍백가합전 리허설이 오늘인데, 미즈키 나나 씨 기사도 떴네요. 카드가 쏟아지는 의상이네요. 참고로 리허설 의상과 본방 의상은 다릅니다.
기자에게 간단히 코멘트도 했는데 내용을 보면,
올해로 네 번째 출연하는 미즈키 나나는, "홍백은 전세계에서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므로, 모든 사람들이 보실 수 있다는 게 매우 기쁩니다" 라며 기쁜 표정을 지었다. 출연자중에서 만나 보고 싶은 사람은? 이라는 질문에는 "미와 아키히로(美輪明宏)씨와 인사를 나누고 싶습니다! 긴장해서 아무 말도 못할지도 모르지만요. (웃음)"이라며 흥분한 목소리로 답했다. 또 미즈키는 오늘 아침 메이지 신궁에 참배해, 스테이지의 성공을 기원한 것을 고백. 본방에서는 싱글곡 「BRIGHT STREAM」을 부른다.오리콘 기사:
올해를 되돌아보면, 처음으로 야외 스테이지에서 120미터를 날았던 것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하며 "리허설 때는 번개도 쳤는데 본방에서는 맑았습니다"라면서 웃으며 회상. 내년에는 해외에서 라이브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일본에서 열리는 라이브에) 여러 나라에서 와 주시기에, 이번에는 제가 여러분의 지역으로 가고 싶습니다" 라는 의욕을 보여줬습니다.
원래는 올해 처음으로 상하이 아니서머로 해외 라이브가 성사됐어야 하는데 중일관계 악화로 행사가 중지됐죠. 저번부터 계속 "해외 라이브" 이야기를 하는데 어떤 식으로 진행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