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메이트 특전 받아보겠다고 오랜만에 구매대행으로 질러봤습니다. 그래서 받는 데 시간이 좀 걸렸네요.
아니메이트 특전이 ‘브로마이드’인데, 브로마이드라고 꼭 포스터만하게 큰 걸 주는 건 아닙니다. 일본에서 ‘브로마이드’란 사진처럼 인화지에 뽑은 사진을 가리키는 말이라고 하네요.
앞면입니다. 곡 소개를 보면 아시겠지만 올타이업입니다. 참고로 사진에 나온 ‘날개’는 합성이 아니라 실제로 스태프 두 사람이 불꽃을 들고 그린 거라고 하네요.
다시 커버에 가사를 쓰는 방식으로 돌아왔습니다.
CD에도 날개가 그려져 있습니다.
유리 밑에 깔려서 질감 차이는 잘 보이지 않지만 옆의 엽서 형식의 사진과 비교해 보시면 크기가 다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앨범입니다. 벌써 투어 MC로 올해 내로 발표하겠다고 언급했고 며칠 전 일기를 보니 앨범용 곡도 녹음했다고 하네요. 빠르면 마지막 공연인 9월 지바 LIVE UNION에서 날짜를 내놓을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