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상단부터 1권입니다. 매 권 받을 때마다 언급했지만 표지 일러스트가 참 멋져요. 속지 일러스트는 미묘할 때도 있었지만 표지는 한번도 저를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이 그래프는 발매 첫 주의 오리콘 판매량 데이터입니다. 1권에 이벤트 추첨권이 들어있었으므로 허수가 많다는 것을 감안하면 얼추 6천장 후반정도 팔렸다고 보면 되겠네요. 어쨌든 2기 결정을 한 걸 보면 손해는 아니라는 뜻이겠죠.
참고로 첫 주 판매량을 평균내본 수치를 보면 나노하 1기가 4천장, A’s는 9천5백장 , StrikerS가 1만9천장입니다.
별 것 아니지만 BD/DVD 옆면에 써 있는 프로냘드 문자는 매번 다른 내용입니다. 저는 1권 때만 읽어보고 이후로는 안 읽어봤는데 얼마 전에야 매 권이 다르다는 걸 알았죠. 해독표와 맞춰보면
Adventure of A Hero (용사의 모험)
Battle to Rescue the Princess (공주를 구하기 위한 전투)
Star Reading Princess (별점을 치는 공주)
The War Starts (개전開戰)
Hero, Princess and A Ray of Hero (용사, 공주 그리고 용사의 광선)
Four Conditions (네 가지 조건)
마지막으로 작품 한 세트를 갖추는 데 총 534,114원이 들었다는 것을 밝히며 이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