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글도 올렸지만(관련 글 보기) HMV가 재고가 없다고 나중에 보내줄게, 하길래 2차 기한까진 5일(어제)까지 기다렸습니다만 재고는 여전히 ‘입고 중’ 상태.
결국 HMV에서 재고 없는 상품(하루히짱의 우울 DVD 2권)만 취소하고 아마존에 주문 넣어버렸습니다. 다행히 하루만에 둘 다 배송 얹어놨네요.
HMV는 EMS로 보냅니다
아마존은 Fedex (DVD 한 장에 배송비가 1700엔-약 22000원- 이라죠)
저기 나온 값은 어차피 임시 승인 비슷한 거라 크게 의미는 없고요. 실제 돈 뽑아가는 승인은 1주일 정도 지나야 떨어질 텐데, 제발 그 때까지 환율이 1200원 대에서 버텨주기를 바라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