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 TV가 “미즈키 나나 seven pieces ~NANA MIZUKI LIVE JOURNEY 2011 side-B~” 라는 프로그램으로 미즈키 나나 특집 프로그램을 총 4회에 걸쳐 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후지TV)
프로그램 소개를 보면
NHK 홍백가합전 2년연속 출장. 싱글, 앨범, DVD 오리콘 차트 제1위 차지. 라이브를 했다 하면 스타디움, 아레나급의 회장을 포함하면서도 티켓은 항상 매진. '성우'이면서 '가수'로서도 보통을 넘는 인기를 누리며, 독자적인 존재감을 뿌리는 미즈키 나나. 지금까지 텔레비전으로의 노출을 자제하는 것도 있어, 절대적인 인기와는 반대로, 어떻게 보면 그녀의 존재는 꽤 미스테리기도 했다.하지만 이번에 자신의 첫/사상 최대의 전국 투어인 NANA MIZUKI LIVE JOURNEY 2011에 맞춰서, 후지TV NEXT는 미즈키 나나를 텔레비전 독점으로 완전 밀착취재를 할 예정이다 .4개월(월 1화 갱신)에 걸쳐서 '성우'로서의 얼굴, 리허설&투어의 상황, 높은 완성도로 정평이 나있는 라이브 연출의 뒤편, 독점 인터뷰 등등, 7월에 열리는 아리나 투어까지의 여정을 쫓는다. 그녀가 새겨 온 흔적, 계속 새겨 나가는 미래, 그리고 한 번밖에 존재하지 않는 '지금'을 진공포장해 전국 투어라고 하는 '지금' 에서 출발하는 미즈키 나나의 본모습에 다가가는 다큐멘터리. 스테이지에서의 미즈키 나나를 'A면' 이라고 한다면, 이 방송에서는 미즈키 나나의 'B면'의 매력을 충분히 소개해 나갈 것이다.
첫 방송은 5월 19일 19시~20시로 잡혀 있습니다. 첫 투어인 후쿠오카 공연 모습, 신곡 레코딩, 미즈키 나나의 바쁜 하루 등을 방영할 예정이라네요.
그리고 8월에는 후지TV NEXT에서 처음으로 아리나 라이브를 TV에서 방송하는 것이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구체적인 사항은 차후 발표한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