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D/BD에 별도 트랙으로 수록된 코멘터리가 은근히 흥하는지라 생각나는대로 정리해봤습니다.
- 코멘터리 배경은 신력 79년. (참고로 1기는 65년 / 3기(StS)는 75년)
- 코멘터리에서는 “마법소녀 리리칼 나노하 THE Movie 1st, 시작합니다” 라는 나노하의 대사가 있음.
- 유노와 나노하가 처음 만나는 장면에서 유노와 나노하가 만나지 않았더라면 생길 나비효과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스바루가 "공항화재 때 죽었을지도" 하면서 비비오와 유노 사서장에게 간접적인 생명의 은인이라고 인사하러 가야겠다고 언급.
- 나노하가 문자를 치는 장면에서 "문자 참 빨리 치네" 하니 스바루는 키판으로 치는것보다는 마하캘리버로 TTS (Text-To-Speech) 를 하는걸 선호한다는 이야기를 언급.
- 처음에 페렛 상태인 유노가 말하는 데 놀라는 나노하를 보면서 티아나가 "미드에서는 말하는 동물이 흔히 있으니까 나노하 씨가 저 시점에서 왜 놀라는지 궁금했다" 라는 언급.
- RH의 경우 기본적인 미드 스타일 막대기에 기능적 어레인지를 했다고 언급.
- 셋업할때 복장이 순서대로 없어지는 이유는 나중에 원래 복장으로 재구성할 때 꼬이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 함.
- 처음 비행했을 때 회피기동시 관성제어는 전자동.
- 첫 탄환발사(Shot the Bullet) 할때 티아나 왈 "발동음이 사격마법이 아니라고나 할까.."
- 캐논모드의 트리거를 보면서 티아나 왈 "아, 쏘기 쉽겠네"
- 페이트 셋업(변신장면) 장면에서 버벅거리는 에리오. 캐로에게 “둘 중에 어떤 쪽이 마음을 사로잡냐”는 질문을 받기도 함.
- 참고로 페이트의 변신장면은 40초. 나노하는 1분 20초. 아마도 나노하는 첫 변신이라 그렇지 않을까하는 이야기.
- 나 대위, 수업시간에 멀티태스킹 트레이닝 한다고 수업 제대로 안들은것에 대해 급 사과.
- 시가지 장면에서 나노하가 폭발때문에 바닥에 박힌 걸 보고 페이트가 당황하자 비비오 왈 "나도 나노하 마마를 요람 벽에 박아버린 적도 있으니까" 함.
- 페이트 은신처는 "경치가 좋다"는 이유로 알프가 구함.
- 사실 나노하보다 크로노가 나이가 많으니 크로노 씨(상) 이라고 불러야 하는데 처음에 군이라고 부르고 크로노도 별 이야기가 없어서 그냥저냥 그렇게 부른다는 이야기. 그게 전통이 되어서 하야테도 그렇게 부른다고.
- 티아나가 프레시아 호칭에 대해 고민하니까 (일단 직책이 있으니까) 그냥 "여사"로 퉁쳐버림.
- 사실 나노하와 프레시아는 만난 적이 없음.
- 나노하가 처음 페이트 이름 부를 때 이름이 맞는지 고민했다고 함.
- 나노하가 유노를 소개할 때 "제 소꿉친구이면서 마법선생입니다" 라고 하는데, 에이스 오브 에이스의 선생은 누구일까 하면서 흠칫한다는 언급. 그래서 나노하가 민폐가 되니 앞으로 그렇게 소개하지 말아야할까 고민함.
- 나이테 3인이 중학교 졸업하고 모교인 초등학교를 방문했다는 이야기.
- 아리스가 도망친 알프를 구해준 것에 대해서 지금도 "생명의 은인" 이라고 하는데 아리스는 "개를 키우는 사람으로서 구해주는건 당연" 하다고 대답.
- 참고로 당시 알프를 꺼내온 방법은 아스라 스태프인 시에라가 본인 개라고 했다고 함.
- SLB 직후 스바루 코멘트 "종말전쟁 난 분위기입니다"
- SLB 직후 비비오 질문 "페이트 마마, 맞자마자 실신한 것 같은데요.."
페이트 답변 “저런 거 맞으면, 한순간에 확 전원이 꺼지는 것처럼 의식이 없어져”
비비오 “알겠어요, 알겠어.”
나노하 둘 다 경험자지?- 캐로가 페이트에게 “잡혔을 때 무슨 생각했나요?” 하니까
페이트 왈 "사형이라도 당하는걸까 걱정했었다"고.- “재미로 보는 마력광 색깔별 성격” 언급. (관련글 보기)
- 마지막 장면 직전에 나노하가 휴대전화로 관리국에서 연락받는건 나노하가 번호를 저장해둔 게 아니라 마지막에 아스라에서 떠나기 전에 에이미가 개조한 거라고.
- 머리띠 이야기.
나노하는 본인이 산 거. 당시 제일 좋아했다고 함.
페이트는 미드에서 가져온 얼마 안 되는 짐 중 하나. 리니스가 샀던 거.
둘 다 아직 그 머리띠는 가지고 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