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에 관심 있으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처음에는 한국에 7월 중에 출시된다고 했다가 급작스런 연기로 출시가 미궁에 빠졌었습니다.
그 후 온갖 추측과 떡밥이 떠돌던 끝에 아이폰 4가 지난 수요일부터 쇼 폰스토어에서 예약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예약 이틀만에 예약자가 15만 대나 몰려오면서 과연 이 물량을 다 소화해낼 수 있을까 하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인데요. (관련기사: 아이폰4 예약가입자들, "우리 제때 받을 수 있나요?")
어떤 분 말마따나, 은행 번호표 뽑는 심정으로 일단 올려놔 봤습니다. 어차피 마지막에 수령/취소가 가능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