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V 사진 특전입니다. 우측 두 장은 HMV 사원 컨셉인 모양인데, HMV 가 본 기억으로 저런 모습의 직원은 없었던 것 같은데 말이죠. 으음.
늦게 올리는 만큼 자질구레한 사진은 생략합니다. 노래 자체는 다들 괜찮네요. 선공개 때부터 열심히 들었던 뮤스테리온은 요즘도 열심히 듣습니다. NEXT ARCADIA도 괜찮고요.
초회특전 내장 사진집은 7집 때와는 달리 하드커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인물도 인물이지만 배경으로 쓴 건물이 참 인상적이더군요.
DVD 특전은 보시다시피 7가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여섯번째에 있는 사랑의 억지력 댄스교습 버전이 괜찮았고, 요리실습 파트는 신선했습니다. 진짜 저대로 해 먹으면 맛있으려나요.
다음주가 라이브군요. 2년 연속 세이부돔인데, 이번에는 BD/DVD 출시가 어떻게 될는지 궁금합니다. (통상 라이브 DVD/BD 계획은 여름 콘서트 때 발표하죠)
…그것보다도 언젠가는 실제로 공연을 보고 싶긴 합니다만. 과연 나나 씨가 활동을 접기 전에 그런 날이 올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