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화 (엔들리스 3회차)에 등장하는 카페 영수증. 음료 가격이 제법 됩니다.
8월 31일입니다. - 2009년 8월 31일
8월 31일입니다 - 2010년 8월 31일
8월 31일입니다. - 2011년 8월 31일
8월 31일입니다. - 2012년 8월 31일
벌써 엔들리스 에이트가 한여름에 사람들을 뜨겁게 달군지도 5년이 지났군요. 라노베로 하루히 신간이 나온지도 벌써 2년 전인 2011년 이야기입니다. 이제 와서야 “이런 작품이 있었지”라거나 “교토 애니메이션이 이걸로 유명세를 탔던가” 정도의 역사적인 의미나 남아있는 작품이지만 제게는 속칭 ‘입문작’ 중 하나여서인지 아직까지도 애착이 있네요.
5년이나 봤으니 내년에는 안/못 보지 않을까 싶지만 또 모르죠. 내일 일은 내일의 나에게 맡기는 게 엔들리스 에이트 정신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