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4일 개봉예정인 “마법소녀 리리칼 나노하 THE MOVIE 2nd A’s”의 관계자 시사회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우에다 카나 씨(하야테 역) 7월 4일자 트위터
나노하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여러가지가 어제 일처럼 생각나서, 시작하기게 무섭게 울면서 봤습니다 (웃음) 끝난 뒤에도 멍-해져서, 스태프분이 인사하는데도 전혀 말이 안 나오더군요. 이벤트*에서는 그런 식으로 말했지만, 미시마 씨가 프로듀서라서 정말로 다행입니다.
* 4월 1일 ACE 2012 나노하 행사에서 예제문제로 “나노하 시리즈의 프로듀서가 저(미시마 아키오)인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 에서는 아무도 누르지 않고 “다른 사람이면 나았을 것이다”라고 묻자 세 명 다 누른 것을 이름.
미즈키 나나 씨(페이트 역) 7월 4일자 블로그
오늘, 영화 「마법 소녀 리리칼 나노하 The MOVIE 2nd A's」의 시사회에 다녀 왔습니다 □(≥▽≤)/
재차...
정말로...정말로...정말로! 놀랍기 그지없네요!
다 보고 나서 조금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운이 계속 남아 감동으로 계속 마음이 따뜻해서...☆
스토리는 물론, 영상과 연출도 놀랍습니다!
2시간 반이라는 대볼륨입니다만, 불가사의하게도 그 시간이 정말로 순식간에 지나...
곧바로, 다시 한 번 보고 싶어졌습니다 (웃음)
어쨌든, 빨리 모두가 봐 주었으면 해서 참을 수 없습니다 (≥ω≤)/
초기부터 쭉 응원해 주시고 있는 분은 물론, 처음 나노하를 보는 분께도 마음 속까지 전해지는 작품이 되었으므로 7월 14일의 공개를 기대해주세요 ☆☆☆☆☆☆☆
사나다 아사미 씨(비타 역) 7월 5일자 블로그
시사회에 다녀 왔습니다!
회장에서 자피라 역을 맡은 이치죠 카즈야씨와 만났습니다그게..
영화가 시작하자마자 완전히 몰입해버렸습니다…
애프터레코딩때부터 「이건 대단해―」라고 생각하고는 있었지만, 여러모로 예상을 너무 넘어섰어요.
음악이나 효과가 들어간 것만으로도 충분히 대단한데, 스탭 여러분의 애정이… 어쨌든 굉장하다빨리 봤으면 좋겠네요-!
아, 타올이나 손수건 등이 필수입니다.
그리고, 보기 전에는 반드시 화장실에 가 두는게 좋아요?공개가 기대되네요.
이치죠 카즈야 씨(자피라 역) 7월 4일자 블로그
극장판 마법 소녀 리리칼 나노하 2nd A's를 시사회에서 봤습니다.
처음에는 스케줄이 괜찮을까 고민했는데 다른 볼켄리터 [성우진]도 봤다고 하고 첫날 무대인사 때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가 안 맞을지도 몰라~ 그렇게 생각해서 시간을 내서 보러 갔습니다!
회장에 들어가니 약 40~50명의 관계자가!
에, 이만큼 오는거야?
‘훨씬 가벼~운 기분으로 왔는데.’하면서 두근대고 있는데 시사회장에 비타[역인 사나다 아사미]가 왔으므로 든든했습니다 (웃음)
그래서, 감상을 말하자면…
좋다!
눈물이 나온다!위험하다!
우선, 애프터레코딩 때 읽어봐서 내용을 알고 있는데도 완성판을 보니 뭐…눈물이 멈추지 않아!
자연스러운 표정의 변화!전투 씬 빨라!
마법진 멋져!
이런 걸 북돋아주는 효과음이 몸속까지 울린다!
그리고 ‘여기다’ 라며 감동 씬으로, 감정을 북돋아주는 음악이 얄미워!
분명 울거라고!
시사회 중, 눈물샘 마구 느슨해져!모두, 14일 공개를 기다려봐!
아, 그리고!
150분은 기니까, 보기 전에 반드시 화장실에 가도록 해요!
중요한 부분에서 「아!」하지는 않기로.
후지마 타쿠야 씨(나노하 ViVid 시리즈 작화) 7월 3일자 블로그
오늘 있었던 마법 소녀 리리칼 나노하 The MOVIE 2nd A's의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2시간 반의 장기전이었습니다만, 한마디로 훌륭했습니다!
’이거야말로 극장 퀄리티’라는 느낌으로 모두 귀엽고
그리고 엄청난 박력의 배틀 씬은 한마디로 압권이었습니다.( ′∀`)b또, 각각 감동의 씬에서는, 어느 씬도 가슴에 말려들어오는 것뿐으로
말 그대로 끝까지 스크린에서 눈을 뗄 수 없었어요∼□(*′∀`*)�TV판에서 전체가 완전 신작 영상이기에, 새롭게 다시 태어난 2nd A's
7/14의 공개까지 11일 남았습니다☆
어차피 한국에 개봉할 일은 없을테고 DVD/BD는 내년에야 나올테니, 잘 나왔기를 기대할수밖에요. 극장판 1기 만들어놓은 걸 보니 크게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지만요.
여담으로 한 인터넷 사이트에 극장판 2nd A’s 줄거리 요악이랍시고
(전략)…죽음을 부르는 금단의 마도서 '어둠의 서'의 주인으로 선택된 나노하. …(후략)
라고 해서 잠시 화제가 되었습니다. 링크 타고 가시면 읽어보실 수 있는데 오타라고 하기에도 묘한 그런 내용입니다. 지금은 원래 사이트에 들어가 봐도 평범한 티저예고 수준으로 줄어들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