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

    이 블로그에서 올해 많이 열람된 글

    올해 사람이 가장 많이 유입된 글을 순서대로 보면늑대와 향신료 17권 (완) 외장 블루레이 ODD를 샀습니다 카메라 이야기 - 니콘 D80 노트북 배터리를 교체했습니다 애플 iPad Air최근 한 달 통계로 보면 네 번째에 있는 노트북 배터리 이야기가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고, 그 밑으로 노자키 군 블루레이 글이 올라가 있습니다. 사실 배터리 교체는 직접 한 것도 아니라 읽어봐도 크게 도움되는 정보는 – 배터리 가격 정도? – 없을텐데 말입니다. 제목을 좀 더 구체적으로 지었어야 하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흔히 말하기를 네이버가 외부 사이트에는 매우 박하다고 하죠. 여기서 한국 인터넷에 대한 진중한 토론을 내놓을 재주도 생각도 없지만, 정작 올해 제 블로그 통계를 보면 유입의 60%가 네이버입니다. 사실 ..

    아직도 검색엔진에서 인기를 끄는 키워드

    2013년 6월에 블로그 방문자와 관련해 글을 썼었는데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꾸준히 같은 키워드가 인기를 끄네요. 재밌는 건 글 자체는 달라졌습니다. 2013년에는 출시 예정 소식이었지만, 지금 검색에 잡힌 글은 출시된 후 쓴 글이죠. 역시나 이번에도 왜 저게 상위에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작품에 대한 비평을 쓴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통계로 푸는 블로그 방문자의 정체

    저도 인정하는 바지만, 이 블로그는 사실 저의 기록장 이상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복사&붙여넣기로 트래픽만 양산해내는 것도 아니고, "파워블로거"처럼 대단한 글도 써내지 못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통계를 보면 봇 이외에도 사람이 제법 들어오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그와 관련해 통계를 보고 글을 하나 써둘까 합니다. 이전에도 가끔씩 유입경로 검색어나 방문자에 대해서 언급한 적은 있었지만, 이렇게 본격적으로 글을 쓴 건 처음이네요. 참고로 자료는 2013년 6월 16일에서 6월 29일까지 최근 2주(14일)입니다. 이 사람들이 다 어디서 들어오는가하면, 네이버입니다. 놀랍게도 90%를 차지합니다. 참고로 작년 이맘때의 통계를 보면 네이버의 비중이 45%밖에 되지 않았고, 올 초를 범위로 잡아보..

    신기한 검색유입의 세계

    2012년 5월 한 달 동안 방문자 유입경로를 표로 만들면 이렇게 됩니다. (Google Analytics 기준)티스토리를 다음에서 운영하는 걸 생각하면 납득하기 어려운 결과죠. 어차피 검색엔진 유입이야 광고라도 달아놓지 않는 이상 영양가는 없지만요.

    티스토리 통계의 미스터리

    어제 별 생각없이 블로그 통계를 보다 깜짝 놀랐습니다.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었기에 사람이 이리 늘었나 싶어 리퍼러 쪽을 봐도 별 게 없더군요.게다가 Google Analytics로 보면 딱히 저 날 수치가 더 튄 것도 아닙니다. 그래프 보면 아시겠지만 18일이 19일보다 방문자수가 적죠. 하다못해 덧글 하나 달린 것이 없으니 저 미스터리한 수치는 미궁 속에 빠지게 생겼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