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미즈키 나나, 골드 디스크 페스티벌 출연

    2월 22일에 골든 디스크 페스티벌(GD페스)에 미즈키 나나가 참가했습니다. 링크한 영상을 보면 아시겠지만 노래도 부르고 왔습니다. 영상에는 두 곡만 나오지만 다섯 곡을 불렀다고 하네요.

    제 64회 홍백가합전: 미즈키 나나xT.M.Revoltion

    이번 홍백에는 미즈키 나나와 T.M.Revolution이 막간 코너로 함께 등장해 콜라보레이션 곡 두 곡을 불렀습니다. 두 곡 다 불렀는데 혁명듀얼리즘의 비중이 좀 더 많았네요. * 사진: 미즈키 나나 블로그 그리고 한 옷으로 두 디자인을 보여준다는 아이디어도 좋았습니다. TMR과의 콜라보레이션이 2013년의 중요한 사건 중 하나였으니만큼 좋은 마무리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막간 코너라 백밴드 대신 미리 준비된 음악을 썼다는 것 정도겠네요. 덤으로 TBS 계열의 해넘이 CDTV(Countdown TV) 특집에 출연한 두 사람입니다. 여기에서는 백밴드가 나오고, 중간에 멘트도 좀 들어갔네요. * 사진: CDTV 트위터에 올라온 미즈키 나나와 백밴드 체리보이즈 (@CDTV20th)

    미즈키 나나, 타이완 공연 성공적으로 마쳐

    올 여름 LIVE CIRCUS 투어에서 발표했던 타이완 공연이 11월 23일, 24일 양일에 걸쳐 개최되었습니다. 약 1200명이 들어가는 작은 공연장이어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공연장 바깥에 팬들이 포진해 콜을 넣었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2일째 공연은 일본, 중국, 싱가폴 등에서 열린 라이브뷰잉을 통해 약 2만 3천명이 관람했다고 합니다. 첫날(23일) 공연 사진. 사진에서도 크지 않은 공연장이라는 걸 알 수 있죠. 타이완 측에서 공식적으로 올린 2일차 공연 하이라이트 영상. (Youtube) 이번 공연에서 - 영상에서도 볼 수 있듯이 - 둘째날 (24일) 공연이 미디어로 발표될 예정이라는 것과 내년 투어에 타이완이 포함될 것이라는 발표를 했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이야기는 빨라야 내년 1월 예정의 ..

    미즈키 나나가 싱가폴 AFA 행사에 보내는 메시지

    11월 8일에서 10일까지 싱가폴에서 개최되는 아니메 페스티벌 아시아(AFA) 2013 에 미즈키 나나 씨가 발브레이브 관련으로 행사에 참여하신다고 합니다. 11월 말에 예정된 대만 공연과 더불어 첫 해외 공연 및 이벤트 참여가 되는 셈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주최측에서 영상이 하나 올라와서 올려봅니다. Hello~ 싱가폴 여러분, 처음 뵙겠습니다. 미즈키 나나입니다. 제가 이번에 처음으로 AFA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T.M.Revolution, 니시카와 타카노리 씨와 함께 발브레이브 나이트에 참가하게 되어 정말 기합이 들어가 있습니다. 발브레이브 테마송을 부른 다른 분과 함께 모두가 신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전력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저희는 남녀 듀엣입니다만 제가 했던 솔로 라이브에서는 니시..

    Vitalization TV 출연분

    8월 1일 NHK MUSIC JAPAN에 출연해서 라이브를 하는 모습입니다. Synchrogazer 의상은 원체 난해해서 PV 이외에는 한 번도 등장하지 못했지만, 이번에는 그냥 PV 의상을 입고 왔네요. 우상단에는 “화제의 TV 애니메이션 오프닝 테마”라고 써 있네요. 저기서 언급하는 건 물론 전희절창 심포기어 G 이야기입니다.

    애니메이션 시리즈 DOG DAYS 이야기

    * 3기 제작발표 후 pixiv에 올라온 일러스트. 참고로 두 캐릭터 모두 성우는 미즈키 나나입니다. 오늘이 삼복 중 하나인 중복입니다. 지난 글에서도 언급했듯 서양에서는 여름의 제일 더운 시기를 Dog days라고 지칭하기도 합니다. 이 한 줄짜리 언급만을 위해 글을 올리는 건 아니고, 블로그에 2기인 DOG DAYS'와 관련해서는 별로 글을 안 써놨기에 겸사겸사 써 봅니다. DD' 에 대해서는 글을 별로 안 쓴 건 개인적으로 스토리의 방향성이 마음에 안 들어서였습니다. 어차피 1기도 별 내용이 있는 작품은 아니었지만 2기에서는 하다못해 단순한 스토리라인마저 증발하면서 각 편이 붕 뜬다고 해야 할까요. 물론 감독이 바뀌기도 했지만, 원작/각본가 인터뷰에서도 1기와 2기의 방향성이 다르다는 뉘앙스로 언급..